2020년 3월 4일 수요일

474. 유백온 소병가 미륵예언(劉伯溫 燒餠歌 彌勒預言) ㅡ 한글 해석분 1쪽 분량으로 조정.

한림도






 474. 유백온 소병가 미륵예언(劉伯溫 燒餠歌 彌勒預言) ㅡ  한글 해석분 1쪽 분량으로 조정.




 황제 말하기를, 훗날 말세에 道는 누가 전할건가?
 유백온 답하기를, 증거할 시(詩)가 있아온데,
  "중도 아닌것이 道도 아닌것이
  머리에는 넉량의 양털모자를 썼네.
  참부처는 절에 없네, 미륵의 다른 손바닥이
  머리가 으뜸이라고 가르치네",

황제 말하기를, 미륵이 하계에 내려오면 
무릇 범(凡)자 속에 있는 것을 하며 꾸짖으리라.
유백온 답하기를, 신도 道가 올것을 들었아 온데, 
 미래교주는 범(凡)자 속의 한 점(.)으로 임할거며, 
재상도,관공서의 관원도 아닙니다.
황궁의 태자도 아니요, 승문과 도원도 아닌,
빈한하고 벼슬이 없는 가문의 초당에 강림할 거며, 
흩어진 한반도의 남과 북을 금(金)이 잡고있다고 합니다.

연조(燕趙)가 중국에 있던나라이나, 재비 연(燕)은

"새(鳥)"로, 趙를 파자하면 "작은 달로 달리는"이다,

합하면 "작은 달로 날아가는 새"의 나라인데 남북이

갈라진 한반도에 있는 나라.

위의 동영상을 보면' "한국과 조선"이 있다.
미륵금성생불이 말하는 미륵불의 나라이며,

우주와 지구촌 인류의 나라이다.


황제 말하기를, 청조정이 다한 다음 어떻게 될것인

가를 너는 나를 명백하게 설득시켜라.
유백온 답하기를, 감히 어찌 아뢰지않겠나이까, 

해운을 안여는 것이 대청이요,

도병하여 해운을 열고,

이와같이 흐르고 거듭 흘러서 열기를 다하면,

반드시 "눈종지"가 서울로 돌아올 것입니다.



해운(海運)이란, 바다물 흐름의 운인데,

양면성이 있어서 이것이 인체로 돌아오면,

나갔던 "눈종지 물"이 다시

서울로 돌아온다는 것을 말한다.

노수(老水)란 광의로 찻잔의 물이라고 하나, 

간장을 담는 눈종지라고 해야 道解가 제대로

이해가 된다. 간장은 바다의 소금으로 만든다.

그리고 오래된 짠물! 약시(若是): 이와같이란 뜻이다.



황제 말하기를, "눈종지"가 있다면 어찌하여

작은가(麽; 작을 마)?
유백온 답하기를, 있습니다. 있습니다. 있습니다. 

道는 눈에 석점을 찍고
한점에 모으도록 수행의 무리(眾)를 이끌고 나가야 됩니다.



"눈종지"란, 실지로 움푹하게 파여진 눈을 "눈종지"에 

비유한 것이고, 눈종지 속에 들은 오래된 

간장물은 "눈물"에 비유한 것이다. 두 눈의 중앙

산근혈 자리로 한점이 되도록 모으는 수행의 무리들을 

이끌고 나가야 한다고 했다.
큰것은 작게, 늙은 것은 어리게 변합니다.
스님이 가인(미녀)를 취하고자 하니,
참으로 웃습고 참으로 우스운 일이 올겁니다.
여자가 스님에게 시집갈 때가 도래 할 때가 올겁니다.

황제 말하기를, 너는 어찌하여(어떤 연고로)
도(道)라는 글자를 말하는가?
유백온 답하기를, 세상끝  먼 훗날의 해에는 만조상이
인간세상으로 내려오고,
일천 부처님들이 모두다(凡은 皆로 해석) 강림하며,
넓은 하늘 별들의 문과, 참 아라한의 무리들,

만천의 보살들이 이 겁난을 벗어나려 하니,
이 미래 부처님이, 인간 세계에 내려와 道를 전하게 됩니다.
천상천하의 모든 부처님들과 조상님들이
선로를 타고 간다 하더라도 금(金)을 만나지 못하게 되니,
이 겁난을 피하기 어려우며, 수행으로 이를 부처의 경지가 깎기고,
끝에가서 먼 훗날 말세의 81겁난에서 미륵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2020년     03월     05일      13시      30분.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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