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7. 갑을가(甲乙歌) (1) "여자도 부처되는 한림도"
110쪽에서; "가야가야 조씨가야 계룡가야 성실가야"
이 글은 삼풍 하권 312쪽~313쪽의 글이다.
가야가야 조씨가야(伽倻伽倻 趙氏伽倻)란,
가야국 수로왕이 세운나라의 후손 김해 김씨를
쫓아가야지 된다.
왜 그럴까?
조(趙)자를 파자하면,
'작은 달(小月)로 달리(走)는' 이다.
이러한 작은 달로 달리는 성씨(氏)가
나라이름을 둘(한국,조선)로 하여 나온 사람이다.
나라이름 씨, 나라이름 조로도 풀이된다.
"가야를 쫓아가야 작은 달로 달리는 나라이름
한국과 조선 둘이 가야" 가야(伽倻)가 된다는 말이다.
절 가(伽)자와 땅이름 야(倻)의 가야란 말은
절 땅 즉 절 터란 말이다.
이 절터는 인신(人身)에 있는 절터이다.
바로 나라이름 둘을 한, 한국과 조선이 나오는
그 자리가 절터 가야라는 말이다.
이곳이 본래 우리민족 태고로부터 내려오는 절 터이다.
계룡가야 성실가야(鷄龍伽倻 聖室伽倻)
아무리 작은 달을 쫓아간다 하더라도
반드시 계룡을 쫓아가야지 엉뚱한 것을 쫓아가면 아니된다고 했다.
나라이름 둘을 작은 달에 새겨서 쫓아가는 가야인은
반드시 계룡으로 가는 가야라야 한다는 말이다.
계룡이란 도를 전수하러 올라 가는 두 팔과 두 손에 비유한 말이다.
계룡과 용봉은 "속 대순전경"에서 다시 밝히기로 한다.
도를 전수하러 올라가는 계룡의 가야라야
진정으로 거룩한 집 가야인 성실 가야인 것이다.
이처럼 모든 것은 약 일만년 전부터 짜여진 각본에 의하여
진행되어 온 것을 사오백년 전 격암 남사고 선생에 의하여
격암유록으로 세상에 밝히게 되었다는 것 뿐이다.
격암유록의 해설이 삼풍 상 중 하권에 실려있다.
2007년 1월 10일 17시 24분 한림
111쪽에서; "영실가야 곤곤립에 곤이지지 여자운을"
본 글은 삼풍 하권 312~313쪽의 글이다.
영실가야 곤곤립(靈室伽倻 困困立에)이란,
신령한 집 절터인 가야를 쫓아가야지
두 팔을 풀어서 두 말을 세움으로,
힘들고 고생하여서 얻게 되는
수신 수도의 좋은 운을 맞게 된다고 했다.
곤이지지(困而知之)란,
사람이 깨달음을 얻는 3관문의 과정중 하나로
아주 곤고하게 수련하는 고통의 세월을 격어야
얻을 수 있는 관문이다.
곤이지지의 관문을 들어가려면,
수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곤이지지(困而知之)란 아주 힘들어야 알아진데나?
그래서 곤곤립(困困立)이라고 하였다.
어떻게 해야 그리 들어가려나 하니,
곤곤립을 통해야 한다나 그러하니
곤곤립을 파자로 알아보니,
구구(口口) 십십(十十) 팔팔(八八) 립(立)이다.
두 팔(八 八)을, 풀(열십자 두개면 초艸두)어,
물론 두 팔의 끝에 달린 손이 닿게 되는 곳은
풀과 같은 두 풀이 나 있는 장소로 가게 된다.
그곳은 두 말이 있는 장소 이니,
입 구口자를, 말 구口자로 하면, 두 말로 푼다.
두 말이 무슨 뜻인지는 이제 알아야 할 것이다.
두 말을 반드시 세우는(立) 수련이라야
곤곤립이 된다.
이것이 가야영실에서 말하는 곤곤립의
곤이지지로 도(道)를 닦는 수련 법이다.
여자운이라 했는데 이말은 여자(女子)의 女자와 子자를 합하면
좋을 호자가 되어 좋은 운으로도 해석한다.
물론 지천태괘의 법으로 도법이 열려지기 때문에
"여자의 운"이라고도 할 수 있다.
노랫말은 번역해도 노래로 흘러가야 제대로 번역이 되기에
여기서는 그냥 좋은 운으로 푼다.
"신령한집 쫓아가야 두 팔풀어 두 말섬에"
두 팔을 풀어야 하는 이유라면,
도를 전수해야 하는 것이고,
두 말을서게해야 하는것은
도를 닦는 근본이 되는 관문이기 때문이다.
2007년 1월 11일 12시 29분
한림도 불교 미륵금성생불
112쪽에서; "여자여자 비여자 남자남자 비남자라"
본 글은 역시 삼풍 하권 312쪽~313쪽의 글이다.
대한민국 도의 판도에서
진인으로 온 봉황미륵 불이
여자이냐 또는 남자이냐라고 말이 많다.
불교 쪽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여자는 남자로 다시 태어나야지
부처가 된다는 말을 한다.
그래서 어쨌던지 여자냐 남자냐에
상당한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그것이 지금으로부터 사오백년 전에도
여자냐 남자냐에 대해서 문제가 되었는지는
확연히 알기는 어려우나 이씨 조선시대이니까
남권주의 시대이므로 당연히 남자 중심 사회였다.
그러므로 남자를 중심적으로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직역하여 보면 여자 여자라고 하나
여자가 결코 아니고,
남자 남자라고 하나 남자가 결코 아니다.
이런 직역가지고는 사태파악을 하기는
매우 곤란 하므로 하여,
여자여자를 열어보자 열어보자의
여자여자로 소리글로 해석 하였다.
여는데 뭘 어떻게 열거냐 하니까?
아닐 비(非)란 글자 비(非)자로
열어 보자고 하였다.
아닐 비(非)자를 옆으로 눕혀놓고
보면 글자의 형상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제는 알아야 할 시기가 아닐까 한다.
남자남자 자력으로 열을 말이 아닐 비(非)라.
남자 여자라고 하는 남자가 아니고
남자를 파자하면, "자력으로 열을 말"이 된다.
자력으로 열을 말이 아닐 비(非)자 이다.
이것 역시 여자의 아닐 비자나 그 뜻도 같으며
수도하는 경우에서도 똑 같은 원리로 다가가야 한다.
도를 닦는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기 스스로 자신의 힘으로 도의 말을
열어 가야 하는 것이다.
아닐 비자를 열어 보고
그것도 남의 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반드시 애써서 열어야지 곤곤립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신령한 가야집안의 가야라는 절터에서
사부대중 여러분들을 곤고하게 닦는
곤이지지 수신수도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2007년 1월 11일 16시 9분 한림도
궁시궁시 죽시래(弓矢弓矢 竹矢來)란,
직역하면, '두 활과 두 화살과 대나무 화살로 온다' 이다.
대나무 화살은 국궁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나오는 뒷글이 구사일생 여자 부처이다.
이말과 무슨 연관이라도 있을까?
그런데 우리나라 양궁에서 여자 선수가
세계를 제패하고 있다.
그렇다고 여자 부처와 연관이라니 이해가 안가?
아니다. 부처란 두 활이니까,
여자 양궁 선수들이 "여자 불(女子 佛)" 맞잖아?
실지로 대나무로 만든 활과 화살이라니까,
어딘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을까?
분명한건 사람의 몸 가운데서 활과 화살을
찾아야 하는데
실지로 쏘는 화살이라니
그건 여기서 말하는 것이 아니지?
파자하여 보면,
활인데(弓人大) 활인대(弓人大) 쫓아올 도 인대
(人人은쫓을 종자이다, 올 래來, 도刀를 부수로 씀, 인人, 대大 )
말을 만들면, "쫓아 올 도 인데"로 풀이한 것이다.
사실 이사람 필자의 저서 삼풍은 허공 신인 한림의
말씀을 받아서 쓴 글이다.
이 가운데 격암유록의 해설본 분량이 많이 차지한다.
구사일생 여자불(九死一生 女子佛)이란,
그러나 이건 역시 아니다.
도를 전수하는 법이 지천태괘라 하여
하늘 위에 땅 법을 쓰고는 있다.
그렇다고 여자 부처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남자남자 비남자 여자여자 비여자'라고 했다.
분명한 것은 남자나 여자이기 이전에,
중요한 것은 도를 전수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설명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구사일생 여자불'을 파자하여 풀면,
'구한 새점 없어진날 사람 두 활 여자(열어보자)이니'로 푼다.
오히려 여러말을 하는 것이 아니함만 못할까봐 우려되기도,
2007년 1월 113일 12시 22분 한림도
삼풍하권 312~313쪽의 글을 해석하였으며
나머지 부분도 마저 해석한다.
본문 해석에 앞서서 111쪽의 "곤이지지(困而知之)"란 말은
1). 태어나면서 안다는 생이지지(生而知之)
2). 배워서 안다는 학이지지(學而知之)
3). 아주힘들게 갈고닦아서 안다는 곤이지지( 困而知之)
여기서 말하는 삼풍 양백 한림도는 곤이지지를 말하며
본문의 내용 역시 곤이지지로 흐르는 운을 타고 간다고 했다.
곤이지지이니 여자의 운이라 했다.
물론 女자와 子자를 합하면, 좋을 호(好)자로 해석도 된다.
좋게 할려면 여자(女子)라야지 좋게 된다는 말을 생략한 것이다.
한림도를 내놓은 이사람 필자는 물론 남자이다.
남자이지만 한림도는 전도하여 구도하는 방법이나
수도하는 방법 행도하는 방법이 모두 곤도 즉 여자의 법으로 되어있다.
113쪽에서 해석한 "구사일생 여자불"이라고 했다.
"구사일생 여자불(九死一生 女子佛)"
이말을 직역하면,
"구사일생으로 여자가 부처가 된다". 라는 말이다.
생이지지 학이지지로 부처가 된다는 말은 잘 들어보지 못했다.
여자가 부처가 된다는 말도 들어보자 못했다.
석가모니불 당시에도 여자가 부처가 되는 법은 없었다.
물론 지금 석가모니불의 가르침을 받는 불교의 가르침에서도
여자가 부처가 되려면 남자로 다시 태어나서 도를 닦아야 한단다.
하년하월 하일운 (何年何月 何日運);
정말사람 일월인가 정말사람 말운일가
해석; 거짓말이 아닌 참말(바른말)인 정말로 사람의 일월인가
거짓말이 아닌 참말(바른말)인 정말로 사람의 말운인가
시비풍파 처처시 (是非風派 處處時);
날인한점 비바람과 물가죽이 두곳일때
해석; 도장을 날인하듯이 한 점을 찍어 날인 하는 곳에는
비바람이 쳐 물이 묻은 것과 같은 물가죽이 두 곳이 있을 때
피란지방 하의모 (避亂之方 何意謀);
머리별새 피란가서 달을열팔 말뜻인가
해석; 머리에 있는 별에 새가 앉았다가 피란을 가듯이 떨어지게 되면
팔을 열어서 달을 열게 된다는 말의 뜻인가?
묵묵부답 불휴사 (默默不答 不休事);
두흑두게 한말인데 팔열사람 한별점사
해석; 검은 흑 두개에 두라고 한 말로서 팔을 열을 사람 이사람이
별에 점으로 감싸는 일을 하더라.
모두가 다 이사람 한림이 구도인에게 도를 전할 때
구도인의 모습과 이사람 한림이 도를 전할 때의 모습의 설명이다.
* 갑을가의 처음 나오는 원문의 이해를 돕기위해
110, 111, 112, 113쪽의 글을 그대로 옮겨 삽입함.
(2019년,5월,21일 20시 09분)*
2019년 1월 22일 23시 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