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2일 일요일

258. 금강경4구게. (4)"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258. 금강경4구게. (4)"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견성(見性)을 하는데는, 세상의 방법에서 찾지말고,
      오직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이라, ; 
       이세상을 있게한 온통 일체의 방법들은,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이라, ;
       꿈과 같고, 그림자 물거품
       이슬과   같고 또하 번개와 같으니,

       응작여시관(應作如是觀)라, ;
        (나를 구하는 견성(見性)을 하려면) 이와같이 보도록
       관해야  하느니라.

       (종합해설); 이세상을 있게한 온통 일체의 방법들은,
       꿈과 같고 그림자 물거품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 같으니,
       "나를 구하는 견성(見性)을 하려면",
       반드시 이와 같이 보도록 관해야 하느니라.

       즉 이말은 견성을 하는데는 이세상의 어떤 방법이던
       그것은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슨 방법이 있기에,
       그것은 바로 나 자신에게서 찾으라는 것이다.
       사구게 (1)에서 아닐 비(非)자를 제시했고,
       사구게 (2)에서 없을 무(無)자를 제시했고,
       사구게 (3)에서는 견성(見性)이지 견색(見色)이 아니라고
       또한 음성(音聲)은 더욱더 아니라고 하였다.

       보기는 보아야 견성을 하는데,
       어디를 어떻게 보느냐가 관건이다.

       글자 그데로 볼 견(見) 성품 성(性)이다.
       이게 어렵고도 쉽다는 거다.

       불상은, 수련하는 모델로 봐야 한다.

       선천법에서는 그러한 모습으로 수련을 했다.

       그러나 후천인 중천인도문에서는
       영산회상법이 아니고 용화회상법이기 때문에
       행주좌와어묵동정의 어떻한 자세로도 수련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좀 다르다.
       그리고 숨은 그림찾기에서 불상에서는
       비(非)자를 찾기 어렵다.
       비(非)자는 횡으로 된 아래위의 속눈섭을
       종으로 된 글자 비(非)자에 비유한 것이다. 
       무(無)자도 42불점인데 불점의 위치가
       이제는 아래로 내려와 버렸다.
       그리고 형상은 절대로 안되고,
       음성으로 염불하는 것도 절대로 안된다.

       이렇게 해도 설명은 엄청나게 부족하다.
       그러나 사구게가 이렇게 글자로 제시 했으니까
       여기에 어느 정도는 맞추어 글을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그러나 이글을 읽는 독자님들은
       아직도 견성을 하는데는
       갈길이 멀다고 생각이 된다.

       한림도의 16초 동영상을 반복해서 보고
       삼풍 양백도 보면, 견성성불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선천법은 영산회상법이라서,
       여자는 남자로 태어나야 부처자 될수 있었지만,

       후천인 중천인도문의 용화회상법회에서는,
       남자로 태어나지 않아도 여성도 남성과 같이
       견성성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장경을 잘 읽어보면,
       여성인 지장보살께서도 성불하기위하여,
       (중천인도문)인 용화회상법회의
       미륵불출현을  기다린다고 하였다.

       *남자만이 부처가 되는 "선천 영산회상 수련법"은
       "선불진전"에 잘 나타나 있다.*

                      2016년   3월   31일   12시  5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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