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2일 일요일
257. 금강경4구게.(3)"약이색견아 이름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257. 금강경4구게.(3)"약이색견아 이름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색으로 보거나 음성으로 나를 구하는 것은
사도를 행하는 것이다."
약이색견아 이름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라, ;
견성(見性)을 해야 하는데
형상인 색으로 보는, 견색(見色)이 된다면,
어떻게 나를 구할거며,
또한 성음(聲音) 즉 음성으로 소리를 내어
경문을 왠다고 어떻게 나를 구할 것인가?
나를 구하는 방법은 오로지 견성(見性)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불상이란, 형상 즉 색(色)을 보고 절을 한다고
나라는 자신의 성품을 구할수 있을까?
또한 불경을 음성(音聲)으로 소리내어 읽는데도
나를 구하는 견성(見性)은 안된다고
한 말이 아닐까?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라, ;
형상을 보고 절을 하거나,
음성으로 나를 구한다면,
견성이 안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아예 사도를 행하니까 여래도 볼수 없다고 하였다.
(종합해설); 견성(見性)을 해야 하는데
형상인 색으로 보는 견색(見色)이 된다면 어떻게
나를 구할거며,
또한 성음 즉 음성으로 소리를 내어 경문을 왜운다고 해서
어떻게 나를 구할 것인가?
형상인 불상을 보고 절을 하거나 불경을 음성으로
소리내어 읽어서 나를 구한다면,
견성이 안되는 것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아예 사도를 행하는 사람이 되니까 여래도
볼 수 없다라고 하였다.
그러니,
석가모니여래불께서 견색과 성음으로는
나를 구하지 못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도,
우리네 어머니 할머니들이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불상을 보고 절을하고, 음성으로
불경을 읽는데,
이렇게 하면 안되잖아!
어쩜 좋다는 말인가?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라는 입장인데,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나?
그래서, 이와 같이 해석을 해야 했구먼.
여래(如來)란 말은 사구게 (1)을 참조하기 바란다.
2016뇬 3월 30일 18시 2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