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 구세주; (4)구세주는 자신을 먼저 구한 후 세상을 구한다.
요즘 종교의 구세주들은 자신은 돌보지도 않고
민중들을 먼저 구한다고 나선다.
과연 이게 구세주(求世主)인가?
종교에서 세상을 구하는 구세(求世)의 바른 길은
우선 자기자신부터 먼저 구하고 난 다음
남을 구하는 것이 원칙이다.
자신도 구하지 못하면서
남을 구한다는 것은 맞지않다.
오늘날의 종교가 진정으로
자신을 구하기는 구하고 있는가?
수십억의 종교인들이 과연
몇사람이나 자신을 구하였는가?
만일 수십억의 종교인들 가운데 진정으로
자신을 구한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나왔다면,
잘못된 구세주들이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입으로만 구한다면
내가 나를 구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너를 구해,
구하는 방법을 알아
자신을 먼저 구한다면,
내 구하고 니 구하는 방법이 될것이다.
제대로 구하지도 못하는 데도
그렇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하니까
만사제치고 열심히 다녔다.
그들은 진정한 구세주를 기다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오지를 않았고
자신들이 바라는 그 이상세계를 위하여
자신들의 종교가 전세계 인류를 구원하기 바랐겠지?
그러나 그게 잘 되지않자 급한 마음에
그러한 잘못된 판단도 하지 않았을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 인류세계는 잘잘못을 반드시 가려야 하며,
이제는 미몽에서 깨어날 때라고 보는 것이다.
2015년 11월 26일 오후 1시 5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