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1일 토요일

249. "서울(한성)을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등제"할 준비를 하자.

 

249. "서울(한성)을 세계인류문화유산으로 등제"할 준비를 하자.


       한반도에는 진짜 지구촌의 핵이 있다.
       그 핵은 문화의 핵이다.
       오늘날 세계 인류가 계속해서 찾고 있는 것은 바로 문화이다.

       인류가 문화를 찾는 이유는?

       서양문명은 산업혁명을 일으켰고,
       산업혁명은 양산체계의 현대과학 물질문명을 만들었다.
       현대과학의 물질문명이 "첨단"이란 장벽에 부딫치게 되자,
       세계인류의 석학들은 현대과학의
       첨단이란 장벽을 띄어넘고자
       문화로 눈길을 돌린 바로 그것이 이유다.

       때맞추어 "한류열풍"이 지구촌을 몰아치자,
       언잰가부터 "인류문화유산"의 바람이
       전 지구촌으로 불어가고 있었다.
       세계가 이런 상황으로 흘러감에도 불구하고,
       남북대치 상태의 우리한반도는
       북한의 "핵실험" 위협의 급박한 상황에 와 있다.

       현대과학이 가장 잘못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핵개발이다.

       핵개발은 원자로든 핵폭탄이던
       인류에게는 위험한 존재다.
       이런 위험한 서양의 첨단과학문명이 막을 내리고,
       동양의 정신문명으로 인류세계는
       새로운 인류문화를 창조하고자 하는 것이다.
       동양의 정신문명으로 인류의 새로운
       신문명을 창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 하여,
       "옛것을 익혀서 새것을 안다."라는 고어가 있듯이,
       우리민족의 고대문화를 찾아서
       새로운 인류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내 말이 수없는 새월을 거쳐서 오늘날 까지
       다시 이어지는데는 세월이 많이 지났다.

       그렇지만, 또다시 한번더 거론하고자 하니,

       서울을 문화특구로 하여,
       현대문명의 개발을 지양하고,
       옛문화 복원사업으로 바꾸어 나가서.
       전 세계에 흩어진 우리의 문화제를
       원위치로 되돌리게 되면,
       "서울을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제"하게 될 것이다.

       바로 이러한 것이
       물질문명의 핵을
       정신문명의 핵으로 바뀌어지게 하는 것이다.

                 2015년  8월  9일  오후  5시 5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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