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참을 찾으려면, 네이버 주소창에 한림도를 처봐
*(2016년 오늘날은 구글 주소창에 한림도를 처봐.)*
말이 참(眞)이지
참이란 것은
보기도 어려워
만나기란 일평생에
운이 좋아야
한번 만나 볼까말까
아마도 거의 불가능 하다랄까,
그런데 그것이 나타났다가는
순간에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잡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서
이번에는 한반도 대한민국에
전 국민들이 보는 가운데 나타났어,
그러나 그것이
거짓과의 전쟁을치는 참이라서
참의 진면목을 모두 다 볼 수는 없었다.
물론 참의 모습은
붉은 노을의 모습인데
색갈은 붉은 색으로 전국을 누볐어
국민들은 의아하게 생각 했겠지만,
좌익이쓰던 붉은 색을 선점 했나?
우익이 쓰던 푸른 색을 쓰더니
이재는 그것이 붉은 색으로 바뀌니
국민들은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았겠지
하여간에 참이 표출되고자
자연은 이렇게 많은 우여곡절을 격는다오
그 먼저 노랑색은 왠말인가?
참의 붉은 노을은
사람에서
부끄러운 마음이 얼굴에 나타나는
달아오른 홍조 띈 얼굴이라,
얼마나 갈까
순간에 왔다가 순간에 살아져
이것을 찾아들어가고자
방법을 낸 것이 도(道)가 되었나
이사람 한림이 참을 찾아가는 길을 열으니
그것이 그냥 한림도가 된것이여,
참은 얼굴에 나타나기에
한림도 또한 얼굴에,
구도인의 얼굴을 붉게 한 것은
참을 찾고자 하는 구도인의 열망을
얼굴에 담은 것이고,
수도인의 얼굴을 붉게 한 것은
참을 얼굴에 담고자하는 수도인의 열망이
얼굴을 달아오르게 노력하는 모습이고,
행도인의 얼굴이 붉었다가 희게 한 것은
수행이 언재나 같이 한결 같이 가기에
어느날 닦기를 다하면,
붉은 색은 한점으로 응기하고
거짓인 흑색의 반대로
참인 백색의 얼굴로,
이렇게 표현한 것이다.
아무리 도를 닦는다 해도
거짓말이나 하고 흑색선전을 한다면
참을 찾기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2012년 12월 27일 11시 4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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