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봉황미륵은 민중들 속에서
"일월오봉(日月五峰)"의 법을 펴고있다.
1) 민중들 속에서 묵묵히 "일월오봉(日月五峰)"의 법을 펴고있는 바로 그사람이
우리가 찾고있는 이시대의 구세 진주 미륵 정도령이다.
2) 구세 진주 미륵 정도령은 서로 자기라고 주장하니까 누가 진짜인지 알 수 없잖아?
그래서 아무래도 "일월오봉(日月五峰)"을 찾는 것이 더 빠르고 확실하지 않을까?
3) 어디를 찾아가면 "일월오봉(日月五峰)"의 법을 펴고있는
이시대의 구세진인 정도령을 만날수 있을까?
4) "하늘이 무너져도 소사날 구멍이 있다"고 했다면,
그와 같은 말을 쓰는 장소가 있을런지!
5) 격암유록 출장론에 보면"천붕지탁(天崩地坼) 소사립(素沙立)"이라고 한 말이있다.
이말의 뜻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 하더라도 소사에 세우리라"고 한 말이다.
6) 그렇다면 소사를 찾아가면 확실히 "일월오봉(日月五峰)"을 만나게 될까?
소사가 어디 하나 둘 이라야지, 어디있는 소사말인가?
7) 전 장에서 경기도와 서울이라고 했으니,
경기도는 경기도인데 서울이 아주 가까운 곳일까?
그렇다. "인부지간(仁富之間)" 즉 "인천 부천사이"라는 말처럼,
그 장소를 격암유록 은비가에서
"소사범박(素沙範朴) 천왕지(天旺地)" 즉 "하늘의 기운이 왕성한
땅은 소사 범박"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그곳은?
2006년 11월 18일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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