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일 토요일

53. 하느님과 부처님 무엇이 달라?


53. 하느님과 부처님 무엇이 달라?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라고 한다.
같은 말이다.
하느님은 한님에서,
한은 한 일(一)에서
하나는 역시 하나 일(一)에서
그 어원이 나온 것이다.
그래서 같은 말이다.
그러나, 우리의 하느님을
한문으로는 상제(上帝)라고 한다.
고서 환단고기에서 환인상제(桓因上帝)라고 햐였다.
그리고 옥황상제 역시 상제라는 칭호가 확실하다.
제일 위에 계시는 임금님을 상제, 하느님이라고 한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하느님이다.
그런데 부처님도 있다.
오늘날 불교에서는 석가모니불을 부처라고 한다.
그러나, 불교의 절에 가보면,
사찰 경내의 한 중앙에 "대웅전"이 있다.
겉으로 보면,
이건 분명히 우리 민족의 임금님 대궐이다.
왜냐하면, '웅'자를 쓰고 '대궐 전'자를 쓰는것은
환웅천왕님께서 집전하는 대궐이기 때문이다.
환웅전이 맞다.
그러나 대일여래라고 하였기 때문에
대일여래의 "대(大)"자와 환웅천왕의 "웅(雄)자를 합하여
대웅전(大雄殿)이라 하였을 것이다.
현재 현판되어 있는 "대웅전(大雄殿)"과 똑 같다.
하느님과 부처님도 아직까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
대웅전까지 겹치니까 더 어렵다.
그럴 것이다. 한꺼번에 다 되려니까 어렵다.
2006년 12월 15일 20시 14분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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