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손 오공"이 뛰어 봤자 부처님 손바닥
"손 오공"이란 서유기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그게 무슨 뜻일까? 그저 이름에 불과한 것일까?
'손'은 손이지 발이 아닐것이다. 오공은 손에서 5개라,
그것은 손에 달린 다섯 손가락? 그렇다. 다섯개의 손가락.
그런데 왜 부처님이래, 두활이 부처인데, 손바닥이
두 활에 붙었다는 것인가? 그래서 부처님 손바닥.
어렵다. 그러나 분명 한 것은 손 오공은 손가락 5개가 맞다.
부처님 손바닥 위에 손 오공이가 올라가 있었다. 그래서
손 오공이는 손가락 5개가 확실하다. 그런데 손 오공이는
새처럼 날아 다닌다. 구름을 타고 다니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서 역시 손은 새처럼 날아가서 두 활이 있는 장소에
가서 내려 앉는다. 활은 당길때 좀더 많이 굽혀지지만,
당기지 않을 때는 그렇게 많이 굽혀지지는 않는다.
활그림,
숨은 그림 찾기다. 어디있을까? 숙제다.
2006년 12월 5일 20시 16분
한림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