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0일 토요일

222. 인간의 운명을 5행으로 보는 시대는 지났다.


 

222. 인간의 운명을 5행으로 보는 시대는 지났다.


      태어나는 아기들의 출생시를
      자연이 아닌 인공으로
      마음대로 조절하여 만들어내다 보니
      자연의 취지와는 거리가 멀어져
      신생아의 출생시가 자연을 벗어나니
      5행의 운명으로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 옛날과는 너무나 많이 달라져 버렸지.
      모유 대신 소젓을 선택 하였으니
      인간의 순수성에도 한계가 오려나 봐

      화학 섬유의 기져귀로 쌓인 아기,
      아기의 환경이 분명 5행의 범주를 벗어났잖아?
      물론 더 나아가 인간의 운명을
      5행이란 틀 속에 넣은 것 자체에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지만,
      년월일시를 동시에 만들어 태어나는 신생아의
      운명을 같이 본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

      인간은 원래 완전한 상태로 있었다.
      마고성 지상 낙원을 벗어나면서 부터
      불완전한 상황으로 전락한 것이
      오늘날까지 오다 보니
      그옛날부터 사용해 왔던 어설푼 5행이
      어떻게 인류의 불안전한 미래를 예측한다지?

      중국의 요임금이 처음 5행을 썼다는 기록이
      그것이 오늘날 5행의 원조인 것이라고,
      이제 암울했던 시대는 지나가고
      앞으로 올 시대는 누구나 다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신의 세계가
      앞날의 미래가 거울 처럼 밝게 비치는
      유리 광명의 미륵 세계가 열리게 된다나.
      거짓이 없어지는 참의 세계는
      어둠이 사라지고 백색광명의 시대가
      너와 내가 서로 서로 서로가 다 아는데
      너무나 잘 알아서 몰랐으면 더 좋을 걸 하는
      이러한 참의 신(神)세계를,
      우리 인류들은 어쩔 수 없이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해

      이 세계는 아주 오래 전 부터
      종교계에서 이미 알고 다 알고 있었던 말인데.
      이런 세계의 도래가 그리 멀지 않았으며,
      그 여명이 점차 겉히고 있기에
      인간의 운명을 5행으로 보는 시대는
      이제 아니라고 하는 것이여,

               2012년  12월  26일  10시 2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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