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0일 토요일

221. 북한을 남한식으로 개방하는 방법.

 

221. 북한을 남한식으로 개방하는 방법.


        북한을 왜 남한식으로 개방을 해야 할까?
        만일 중국식으로 개방이 된다면 한반도는 중국식의
        통일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남한식으로 북한이 개방된다면 한반도는
        남한식의 통일이 될것이다.

        새상에 일이 이렇게 바쁘게 움직여 가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북한 정권자들이 중국을 넘나들면서 중국식 개방을
        서두르고 있는것으로 뉴스는 보도를 하는 듯 하다.
        개성에 공들인 것만 해도 그렇고 한반도가 어디
        중국인가?
        우리 정치인들 이재 제발 정신 좀 차려라.
        현재 지구촌의 흐름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것을 중국이 동진으로 역행을 하자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이미 중국은 중국이 아니지 않을까?
        참으로 엄청난 일이 일어날까 감히 걱정이 된다.
        그건 그렇다 치고 어떻게 하면 북한을 남한 식으로
        개방을 하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이것도 짜여진 각본으로 된다는 것인데
        이걸 정치인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왜냐고? 참으로 안타깝다. 이런말을 한번도 아니고
        수없이 되풀이 해야 한다니?
        하나를 가르쳐주면 둘 셋을 자연히 좀 깨쳐 나가면
        좋으련만 하나는 고사하고 전혀 마이동풍 격이니
        이를 어쩐담.
        한반도 평화의 핵이 안성에 있다고 수없이 말을 했다.
        이 말이 납득이 안된다고 한다면 어쩔수가 없지만,
        필자의 입장에서는 이방법 밖에 없으니 한번더 설명을 한다.
        안성에 가면 보개면이 있고 보개산이 있다.
        보개산의 남북으로 남쪽에는 북좌리가 있고 북쪽으로는
        남풍리가 보개산 날망으로 경계가 되어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 태극과 같은 원리론으로 자리 잡고
        오늘 날까지 지켜온 것이다.
        원래 남방 화(火) 즉 태극의 남측 즉 아래쪽이 화(火)인
        적색으로 되어야 하는데 우리 태극은 청색으로 되어있다.
       
        이 태극의 원리가 그대로 안성 보개산 남북으로 남풍리와
        북좌리에 그대로 남북이 산으로 가로 막힌채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기가찬 것은 북좌리의 좌(佐)자가 
        "도울 좌(佐)"자로 남한이 북한을 도우라는 뜻이 있고,
        남풍리의 풍(楓)자가 "단풍나무 풍(楓)"자로 북한을
        남한의 자본주의 시장경제로 단풍나무 물들이듯이
        개방화 시키라는~

        먼 조상님들의 말씀이 그대로 우리땅에 이렇게 있건만,
        이대로 하면 되는데,
        무엇이 겁나서 못하니?

        그리고 남북이 자유무역으로 자유왕래를 하자면
        비무장 지대와 같은 철책이 없어져야지,

        이와 같이 남풍리와 북좌리를 가로막는 보개산을 깍으면,
        자연히 남풍리와 북좌리 주민들은 자유왕래를 할 것이며,
       
        남북을 가로 막는 철책인 휴전선도 없어지게 될 것이다.

        내말이 아닌것 같아? 그럼 어디 그대들 말을 한번 들어나
        보자구나.

       "위증"선생이 중국통일의 량신인 것은 세상이 다 아는데,

      경주를 조금 지나면 '위증골'이 있는 것을 아는가?
     
      신라를 통일한 김유신 장군의 유적지도 바로 인근인
      "단석산"산 인걸 아는가?

      우리 한반도라는 땅덩어리는 이렇게도 우리민족의 백과사전인데
      특히 정치인들은 무슨 공부들을 어떻게 한담.

      경부제2고속도로가 보개산 산허리를 자르고 지나가듯
      그래서 내가 보개산을 깍아서 석산으로 개발하여 고속도로 등
      건설에 쓰고
      평지가 되면 남풍리와 북좌리의 주민들이 자유왕래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자연히,
      남북을 가로막은 휴전선이 철거된다고 했잖아?

      보개면이나 보개산의 보(寶)자는 "보배 보(寶)"자이며,
      개(蓋)자는 "덮을 개(蓋)"자이다.
      즉 보배란 말을 직역하면, 보배가 덮혀있다는 말이다.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전설에는, 산 속에 금항아리가
      묻혀 있다는 설화가 있다고 들 한다.
      산속을 모두 다 파보면 알겠지만, 지금 일부는 "세계로"
      골재회사에서 산을 깍아서 골재로 쓰고 있다.

      금 덩이는 없고 엄청나게 많은 골재가 매장되어 있다.
     
      가장 큰 보배란 무얼까?

      우리민족을 통일시킬 엄청난 일이 이땅에서 일어난다면,
      바로 이러한 것이 민족 최대의 큰 보배가 아닐까 한다.

      남측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원리를 북한에 단풍나무
      물들이듯이 하라고 남한의 보개면의 보개산이 있다면,
     
      현 정부나 정치인들은 무엇을 망설일까?
      남풍리와 북좌리를 가로막은 보개산을 개발하면 될 것을,

      개성공단까지 만들어 놓고도 왜 안되는지를 모르니 답답하다.

      통일의  길 도(道)의 각본이 보개면의 보개산에 있다고 해야 하나?
      이사람이 도(道)를 해서 어디 쓴다고 했던가?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라고 했지.

      중국이 북한을 선점하기 전에 이재는 재발 망설이지 말아라.

      *그리고 제2경부고속도로가 언재 또다시 날건가*

       *기회가 또 있고 또 있는 것이 아니다.*

                2011년   7월   2일   17시  1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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