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30일 토요일

220. 흑백 논리의 양면성.


 

220. 흑백 논리의 양면성.


      (1). 참과 거짓

      참과 거짓을 흑백의 논리로 전개하면
      참은 백이 되고 거짓은 흑이 된다.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유세에서
      제대로 그 사실이 드러난 것이라고 본다.
      인류세계에서 가장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바로 거짓이 만들어지면서 세상은 혼탁하게 되엇다.

      왜 거짓이 만들어 졌을까?
      경전들에 의하면, 선악과를 따먹어서 그렇게 되었단다.
      그것의 유래는 우리 동양 고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지상낙원 마고성의 식사하는 방법은
      지유를 마시는 것인데
      어느날 이것을 어기고 도실을 먹으면서
      인류의 눈은 선악을 보개 되었다고 한다.

      낙원의 인류들은 선악으로 구분될 필요가 없었으니
      지유라는 특멸한 식사를 했단다.
      지유를 마시려면 순서를 기다려서 마셔야 하는데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의 소행으로 지유를 않마시고
      도실(포도)을 따 먹으면서 선악의 눈이 뜨였다고,
      이것이 박재상의 부도지에 잘 나타나 있다.
      물론 양백 하권 137쪽~210쪽까지를 참조하면,
      식사법은 그렇다 치고,

      낙원의 인류들은 무엇을 했을까?
      도(道)를 닦는다는 말이 있다.
      도실을 먹고 도실의 독력에 취하여 하는 말이
      도실의 기운이 도를 닦는 것 보다 훨신 능가 한다고,
      이 말이 전체의 낙원으로 퍼져나가
      너도나도 도실을 따먹게 되었고
      잘못된 거짓말의 원조가 나온 것이
     선악의 눈을 뜨게 하였나,
     거짓은 반드시 악을 만드니
     그 댓가는 죄가 되고 악이 동반 됨으로
      마침내 거짓은 죄악이 된 것이다.

      고로 흑색선전은 죄악이 되는 것이다.
      죄의 시작은
      거짓에서 비롯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앞으로 올 새로운 새상은
      거짓을 세상에서 청산해야 하는 것이다.

      비단 그것이 정치뿐만 아니라
      종교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거짓말로 만들어진 것은
      모두다 바로 잡아야지
      그래서 변화와 개혁이란 말이 필요한 거야
      거짓을 진실로 바꾸기 위한 변화의 바람
      그 바람은
      한류의 바람이 되어
      전 세계로 불어 가거라

      그래 제일 먼저 변화와 개혁은
      종교가 급하다.

      진리라고 가르치는 종교의 진리
      너무나 한심하다.
      참이 뭔지 알기나 하고 참을 말 하는가?
      먼저 나와서 흑색을 가르치고
      뒤에 나와서 백색을 가르친다고,
      백색이 세상으로 나온지는 꽤 되었지먄

      흑색이 판치는 세상이라
      감히 나올 엄두를 못내다가
      흑백 대전에서 백의 승리를 기회로
      여기 이렇게 빼꼼히 그 모습을 드러낸단다.

                 2012년  12월  24일  11시 28분

                      한림도 미륵금성 생불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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