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이념이 흑백대전을 거치면 자연으로 돌아간다.
양대이념은 흑백대전을 수차례 거쳐왔다.
흑승과 백승을 거듭하면서 드디어 백승으로 마무리
이념이 흑으로 계속 승리한다면 통합은 절대 요원하다.
그러나 흑과의 전쟁에서 백이 승리하는 날
통합은 시작된다.
세상에 무슨 일을 경영하던 앞으로 새시대는
흑백의 전쟁에서 반드시 백이 승리 한다는 것이다.
이재 흑백 대전의 한판 승부는 각계각층에서 일어난다.
자연의 흑백 대전이 일어난 시기는
36궁 도시춘인 1981년
그림자도 없는 백광의 선경이
37궁인 1982년
흑암의 저승 명부에서 시작되었다.
그당시 이승계의 대중들은 아무도 몰랐다.
왜냐하면 이승인이 선계와 명계를
두루 갔다가 다시 이승계로 돌아와야 하기에,
이런 노정을 아무나 다 밟지 못했기에,
그러하다.
그래 그렇다.
지난 수천년의 세월동안 흑이 먼저 승기를 잡아
세상으로 나와 이승은 암흑의 세상이 되었다.
지금으로 부터 11000년전 참이 백으로 존재하던
그런 시대가 어느날 막이 내려지고,
거짓인 흑의 시대가
기세를 잡아 이승을 이끌었다.
암울한 흑색의 시대가
인공인 생각으로
음양과 5행으로,
치닫더니 어느날부터는 우리의 지구촌을
민주와 공산 자본과 사회
양대 이념의 장으로까지 변하게 하였다.
이재 지구촌은 이념의 인공적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일낙서산에 월출동방이라 하였다.
해가지면 달이 뜬다고,
서양의 문명은 해가 지듯이 하는데,
우리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한류의 바람을
세계로 세계로 불어 보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 잉카문명 마야의 달력이
여기 와서 멈출만도,
그렇다고 지구의 종말론에 너무 크게 좌우되지 마라.
인공이 자연으로 바뀌는날
지구도 대이변을 거칠것이다.
그정도의 몸살은 각오하며 살아야지,
2012년 12월 23일 15시 58분
한림도 미륵 금성생불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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