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대한민국 통합의 걸림돌인 이념은 어디서 왔는가?
36년 해방의 봄을 맞이하는 데는
다 그만한 뎃가를 치루어야 했다.
다름아닌 공산사회주의와
민주자본주의의 양대 이념이
아~, 이것이 글씨 왜 하필이면,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에
세계대전의 패전국에 그어질 분단이
불행하게도 우리 한반도에 그어진 것,
패전국 일본이 짊어질 빚을 우리 한반도가,
광복과 동시 새로운 정부를 준비하던 우리민족은,
북방으로는 공산사회주의가
남방으로는 민주자본주의가,
이렇게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지고서
해방을 맞이한 한반도는
이념으로 분단된 남북으로 만났다.
그러나 남북한 우리 민족은
한반도에 하나의 나라가 되고자 열심히 다투었다.
다투다가 비극의 625대전을 치루고
한반도는 남북으로 동강났다.
남한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에는 북한 정부가 들어섰다.
남북으로 갈라놓게 한 이 이념의 씨앗이
대한민국에 앙금으로 남아 있었으니 아~
이것이 대한민국을 동서로 분열 시키는 이념의 장으로,
더욱이 더 폿도났던 것은,
영호남의 거대 정치인 그룹들,
김영삼 전대통령과
김대중 전대통령과의 정치세력들이
이렇게 하여 한반도 대한민국의 동서는
분열의 세월 속에서 오늘을 맞았다.
이제 18대 여성대통령의 시대는
대통합을 여는 새로운 시대라고 한다.
동서로 갈라진 뿌리 깊은 이념의 갈등은,
거의 영남권에서 정권을 차지하여 오는 동안
지역 개발의 소외가 더 증가하여,
영호남의 분열은 골이 깊을대로 깊어졌다.
이건 정말 우리 한반도가 짊어진 슬픈 운명이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국민 서로가 서로의
그동안 쓰라린 기억을 내려놓고
새로운 새상의 장을 열어야 한다.
대통합의 새새상을 열어가기 위하여는,
동서 좌우의 양대 이념을 통합 할 방법이라고라...
그렇다. 이념을 통합 할 방법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2012년 12월 23일 12시 2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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