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 장춘과 영생 (3)
원래의 재목은
"1만년 만에 꾼꿈 장춘과 영생"이다.
석가모니와 예수는 영생의 길목을
자비와 사랑이라 말 했으며,
이것이 생노병사의 윤회를 벗어나고
부활하는 깨달음이라 하여
부처다 크리스트다 라고 하였다.
그러나 지금 지구인들은 이제 깨달음의
단계를 벗어나서 깨달은 것을
실천으로 옮겨가는 단계를 원하고 있다.
영원한 깨달음은 깨달음으로 그쳐버렸기에...,
그것만으로는 현실의 윤회해탈을
할 방법을 찾기에는 택부족!
그러나 마루의 가르침이라 하여 종교(宗敎)라 하였다.
이게 사실일까?
예수크리스트의 사랑, 석가모니의 자비가,
지금 현대인들에게
현실적 생노병사의 윤회해탈 방법으로
타당한 가르침일까?
아마도 지구촌 민중들은,
영원한 오리무중의 미궁속에서 허우적거릴 뿐이다.
현대는 행동으로 실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야 한다.
그래서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고 했구나.
그 당시의 성인들은 석가모니 부처와
예수크리스트였다.
그러나 지금은 사랑과 자비 그것만 가지고는 안된다.
만일 사랑과 자비로
생노병사 윤회해탈의 영생이 된다면,
지금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생노병사의
윤회해탈이 현실적으로 영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자비와 사랑만 가지고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을
납득시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가르침이 되고만 것이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가르침을 찾아야 한다.
바로 설날과 입춘과 장춘을 통해 생노병사를 끊어
윤회그길의 가르침을 얻고자 한다.
이승이 아닌
죽어서 가는 저승 명부나 선경 극낙을 말하지 마라.
우리는 살아서 숨쉬는
이승 세계에서 저승 명부, 선경 극낙과 같은
영원한 봄 영생의 지상낙원 마고성을 얻고자 하며,
그 영원한 세계 지상낙원 마고성에서
영생을 살고자 한다.
이것이 "1만년 만에 꾼 꿈 장춘과 영생"이다.
2008년 6월 3일 9시 15분
한림도 미륵금성 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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