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 장춘(長春)과 영생 (2)
그러나 그 한약이 영원한 장춘이 될까?
"장춘은 영생의 길목이라 했다.
영생으로 가는 길목은 설날이 아니면 올 수가 없고,
입춘이 아니면 도저히 장춘으로 들어갈 수 가 없고,
장춘이 아니면 영생으로 갈 수가 없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생노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났다고 하여 부처님이란 칭호를 받지 않았을까?
석가모니의 생노병사의 윤회는 사실일까?
윤회를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석가모니는 70여세에 타계하고 남은 것은
설법과 불상만이 남았다.
무엇이 윤회를 벗어난단 말인가?
아리송한 말들만 무성한체 2500년이 지났다.
생노병사의 윤회를 벗어나는 방법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고성 지상낙원이 폐쇠된 이래
이 지구상에서 생노병사의 윤회를
벗어날 방법이 있었을까?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이승세계의 뿌리인
극낙 선경의 세계와 명부세계의 저승은
생노병사의 윤회가 없을까?
그래 그곳은 생노병사의 윤회가 분명 없는 곳이다.
우리 지구 인류가 이승 세계의 문을 닫고
극낙 선경세계나 명부 세계의 저승으로 가면
분명 그곳은 샌노병사의 윤회가 끊어진 곳이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해 윤회가 끊어진 곳이 있다면,
그곳은 선계, 명계, 이승계가 태어난
존재계일 것이다.
그래 이것을 깨달았다고 부처가 된 것일까?
지금 세상 사람들이 석가불의
깨달음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석가불은 부처(佛)를 깨달았기 때문에
부처(佛)라고 한 것이다.
부처는 분명 생노병사의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그것이 저승이던 선경이던, 이승을 떠난
그런 체험을 해 보았기 때문에
부처라고 하지 않았을까?
지금 석가모니는 저승에 있을까?
선경에 있을까?
존재계에 있을까?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곳에 있을까?
그나저나 석가모니는 부처가 된 것이다.
부처는 윤회를 벗어나는
깨달음을 얻었다는 뜻이란다.
그래서 그 불상이 앉아있는 모습이
윤회를 벗어나는 모습일까?
윤회를 벗어나려면
그렇게 앉아있으면 윤회를 벗어날까?
그 깊고 깊은 내막은 오로지
부처 불(佛)자에 달려있다고 보자.
석가모니 부처님의 설법 속으로 들어가면
완전히 오리무중으로 빠져버려
미궁에서 해어날 방법이 없어져 버린다.
부처 불(佛)자와 장춘(長春)과의 연결성은 있을까?
불상의 자태에서 흐르는 자비,
예수 크리스트의 자태에서 흐르는 사랑,
이것은 장춘과 연결 되어야지 영생과 연결되고
지상인류가 지상에 살아가면서 생노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영생으로 가지않을까?
2008년 5월 30일 22시 32분
한림도 미륵금성 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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