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 장춘(長春)과 영생 (1)
요즘 나는 여기서 장준(長春)을 가르친다.
가르치는 방법은 약(藥)과, 호흡과,
스트래칭으로 구분한다.
호흡법은 자동법과 인공법이 있다.
그래서 장춘은 영생의 길목이다.
입춘은 장춘의 시초이다.
입춘(立春)의 시작은 설날 즉
입일(入日=설입 날일)에서 시작 된다.
해가 서야 설날이 되며 그날이 입일(立日)이다.
이날을 기리며 차례(茶禮)를 지낸다.
"차(茶)"의 유래는 "해독(解毒)"을 시키기 위한
중요한 민간 약재로 전해 내려온다.
왜 하필 해독일까?
날이 서고 해가 서면 해독이 될까?
지금 세상에는 엄청난 공해 오염 독으로
인류는 절멸지경으로 치달아 가고 있는데,
인류는 독소의 해독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을까?
차를 마시면 지금의 모든 공해 오염 독을 해독 할 수 있을까?
만일 이런 차(茶)가 있다면 마셔볼 용의가 있을까?
인체의 독을 해독, 해간 한다고 해서
간에서 독소를 해독 할 수 있을까?
해독의 한계를 벗어나면,
즉 간이 해독하는 한계를 벗어나면 사람은 사망한다.
지금 공해독이 인체에 들어와 인체 내부에 있는 간이
얼마나 해독을 할까?
간이 해독하는 한계를 벗어났기 때문에
이름모를 질병에 걸려 사망하고 있지는 않을까?
그래서 설날(入日)의 차례 문화는 계속되고 있는 건가?
일만년을 내려온 해독 문화 차례를
입춘을 통해 장춘(長春)으로 내려오고 있다.
일반 사람들이 아무도 알지못하는 가운데,
장춘은 그렇게 이어져 오는데
이사람 필자가 4대를, 이사람의 장남이 5대를 이어받아
지금은 부자(父子)가 세습한 가업이다.
장춘은 실지로 한약을 짓고 있다.
그 한약을 먹은 환자가 쾌차하여 장춘(長春)이 되기를 바라면서...
2008년 5월 29일 22시 5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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