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195. 무엇이 있다 없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195. 무엇이 있다 없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요즈음 무엇을 가지고 있느니 없느니 라고 말이 많다.
물론 그 무엇이란 것을 만드는 과정이
옳지 못한 것이었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 옳지 못한 과정으로 만든 그 무엇을 가지고 있다.
그르면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데,
어떻게 해 봤자지 그렇지 않을까?
세상은 이미 혼탁해 져 버렸서,
진실의 가늠을 상실해 버렸다.
진실을 가늠하는 잣대 조차도 이잰 재 구실을
하지못하는 실정이 되었지 않을까?
아니 이제 진실의 종도 울려봤자지,
왜냐면 진실의 잣대가 어떤건지도 몰라.
그렇게 되 버렸어,
그래 어디까지는 보아주고 어디까지는 안되는데,
어찌 그런 말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세상은 이렇게 변해 버린 것이다.
또한 그사람이 엄청난 무엇을 가졌다고 하자.
그래 그게 어떻게 된건지,
잘 되는 세상도 아니더라고?
많은 국민들이 그러한 예들을 보았어.
아무리 엄청난 그 무엇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그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가진것이 쥐뿔도 없지 만은 그사람은 열심히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것이다.
황 아무게 처럼 엄청난 그무엇을 만들어
가지고 있지만 현 단계에서
그 무엇을 하지 못하고 말았기 때문에
낭패를 보고 말았지 않았나 한다.
국가 지도자의 직위에 있어야 한다면
그사람이 그 직위에 있을 만한 최 적임자 임이
틀림없는가가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청렴도를 먼저 따진다고 하는데
그게 그만한 잣대가 있어서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
그래서 이러나 저러나
엄청난 것이 있던 썩은 것을 가지고 있던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고
지금 현 단계에서 국민을 위하여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2008년 2월 23일 23시 3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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