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 하상봉민 청여삼세(河床奉民 請與三稅)라.
오늘 아침에 들어온 아주 따끈따끈한 화두를?
봉민(奉民)이라
국민들을 잘 받드러 모시고자 한다면,
하상삼세(河床三稅)라
국민들에게 부과되는 세금을
아주 하천의 밑바닥과 같이 바닥으로 내려야한다 라고,
청여(請與)라
국정의 중심인 정부 여(與)당은
국회에 상정하여 요청 토록 하기를 바라노라.
다시 요약 한다면,
"백성들을 잘 받들고자 한다면,
백성들에게 부과되는 세금을 아주 바닥으로 내려야 한다고
정부 여당은 국회에 상정하여 요청토록 하기를 바라노라"
라고 하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
독자 여러분들도 한번 해석해 보기를 바란다.
2008년 2월 22일 19시 2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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