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 인류가 살아날 길(道)
대한민국에는 인류가 살아날 길이 있다.
그것은 단군 개천 개국 이래 72갑자
즉 4320년 만에 이루어지는 일이다.
단군 개천개국 원년이래 4320년 만이면
단기 4321년이요 서기 1988년이다.
1988년은 세계 사람들을 다 초빙하여 올림픽을 한
단군이래 가장 큰 행사가 있는 해 였다.
단군님 시절에는 전 세계인류가 모두
조선으로 모여 문물을 교환하고 마고성
복본의 진리를 구하여 갔다는 내용이 전하여 오고 있다.
단군 시대의 일이 단기 4321년에 실지로 일어났던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잘 모르고 지나온 세월이지만
이것을 다시 상기 시키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지구인류를 구해야 하는 중차대한 일이기 때문이다.
지구인류를 구해야 한는 이유가 무엇일까?
지금부터 20년 전인 그 당시는 오늘날과 같은
이러한 고민을 하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지구 종말이 가까이 다가 온다는
드라마가 공공연하게 상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왜 이렇게 되어야만 했을까?
그것은 지구인류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게 그 당시에 표현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조금 넘치게 말하면
그것이 종교계에서 사이비가 되었고.
조금 부족하면 그 말은 예언 과는 거리가 먼
예기가 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다가 가기가 너무나 힘들었던 시절이었다.
1984 갑자년부터 오존층에 구멍이 나기 시작하였고
1984 갑자년부터 종말을 예언하는 사명자들의 모임이
대한민국 서울 종로 천계천 당시
청자 다방에서 거론이 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 도인들의 모임은
서로 자신의 예언에 도취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지에 일어날 암울할 일들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하는
일에는 소홀하게 되었던 것이 아닐까 한다.
이러나 저러나 앞으로 있을 난관을 대처할
사람들을 사명자들이라 했고
사명자들은 진인대회를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좋은 세월도 이분들이 지고가야하기에는
너무나 힘겨운 세월이었다.
사명자들은 오직 이 일에만 전심전력 하다보니
집안을 돌볼 여가도 없었고 그래서
지금은 그렇게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건강을 해치거나
가정을 지키기 어려운 분들이 많아서
오늘날은 이제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있다.
사명자들인 진인들은 이 시대를 어떻게 하면
지혜롭계 극복할 것인가가 그들의 큰 숙제였다.
날마다 다른 과제들을 가지고 경향각지에서
수도하는 도인들이 바리바리 봇짐을 싸들고 온다.
그것이 보름이고 한 달이고 계속 되다가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다 전하면 돌아간다.
물론 필자 역시 이러한 총중의 한 사람이었다.
자신들의 예언이나 진리에 너무나 심취되다 보니
다른 이들의 말들은 잘 새겨듣지 못하는 것이
아주 큰 결점이 되었다.
지금에 와서 보니 그렇다는 말이다.
자 그 모든 일들은 지나간 일들이다.
그 지나간 일들 가운데서 이사람 필자는
1988년 입춘일 대명주(大命呪)를 받아들고
서울 홍대 정문앞 골목 안의 단층 고가를 전세 얻어
한림서원(桓林筮院)이라 현판하고
도(道)를 전수(傳授)하기 시작했다.
"하느님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
라는 대명주를 써서 걸어놓고,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대중들에게
도(道)를 전해야 했다.
점을 찍는 집 한림서원은 도를 전한는 집이라 하여
곧 바로 "한림 전도관"이란 현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중들은 나의 이러한 일들에 관심이 없었다.
아니 오늘날인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 하기도 한다.
1988 무진년 입춘일 이래 스물한번째 마지하는
입춘일이기도 하는데
지구촌은 앞으로 상당히 어려운 고난의 세월을
마지해야 하는 시점인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이사람 필자를
오히려 더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이니까
그냥 안타까움만 한정없이 더할 뿐이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이러한 것을 하소연 할 상대도 없다.
그래서 만나는 상대가 경향 각지에서 올라온 도인들이었다.
이재는 그러한 분들과의 만남들도 다 끊어진지가 오래 되었다.
불안한 지구촌을 슬기롭게 마지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이사람이 저술한 삼풍 양백을 읽거나
엠파스 용화회상 법회라도 자주 들락거리면서
도의 입지를 구쳐야 하고, 그래도 이해하기 어려운 분들은
직접 찾아와서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면
수도인들이나 이사람 필자가 기꺼이 도울 것이다.
앞으로 지구가 어떻게 된단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 하는 말에는 답이 없다.
여러분들이 이시대의 주인공들이다.
이사람이 말하는 것은 여러분들 주인공들을 위하여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20년 전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역시 이사람 필자는
도를 전하여 지구촌 인류를 구하는 것이 사명인 사람이다.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한림도"에
"미륵금성생불교"라는 꼬리를 더 달은 것이다.
모든 것은 인류 여러분들을 구하고저 하는 바램으로
계속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사람 필자가 본 법회에서 전하는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의 가르침 "삼풍 양백"
바로 이것이 지구촌 인류가 살아날 길이 아닐까 한다.
2008년 2월 5일 01시 1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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