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 "화공태세 천추지한 .(점)찍고 기리여화"라
"화공태세(化公態勢)"라, 이 말은 조화의 공
"조물주"께서 민생들을 구하고자 하여,
미지에 닥칠 위험을 대비시키려고
"만반의 태세를 갖추어라"고 하신 말씀이다.
"천추지한(千秋之恨)"이라,
이 말을 듣지않으면 천추의 한이 되리라,
"점(.)찍고"라, 사정이 이러하니
"점 찍고 도道를 전수하여",
"기리 여 화(和)"라,
"물속에 잠긴 바위 합하기와 같이
도道닦기를 쉬지말고 오래도록 .
쉬지말고 계속 하라"는 것을 일러준 말이다.
무언지 어떻게 다 알겠는가 마는 도,
가까운 장래 인데
그것은 알 수 없는 미지의 위험으로
점점 더 가까이 다가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말이다.
이것은 분명히 자연적인 현상이며,
그것은 조물주의 뜻에 의하여 진행된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반드시 "점 찍고 물속에 잠긴 바위 합하기를
오래오래 지속적으로 계속하라"고 하였다.
이 말은 도道를 전수받고 도道 닦기를
오래도록 지속적으로 하여
민생들을 구하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또한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여
앞으로 올 지구촌의 큰변화를
대응함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2008년 2월 1일 15시 1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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