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6.
요즈음 세상에 하느님과 부처님을 따로따로 놓고
종교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고 그렇다네
그건 한치 앞을 모르는 종교인들이 해석을 잘못하여
대중들을 이끌고 가기 때문이 아닐까?
왠만하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아무레도
그냥 넘어가면 뒷날 욕을 먹을 것 같아서
입에 쓴소리 한번은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군,
원래 입에 쓴약이 병을 고치는 법이거든,
한쪽에서는 하느님을 믿으라고 하고,
한쪽에서는 부처님을 믿으라 하고
대중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
하느님을 따르자니 부처님이 섭섭하고,
부처님을 따르자니 하느님이 섭섭하시잖어,
하느님과 부처님은 도道의 입지에서는
두 분중에 어느 분이던 없어서는 않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그 원초라는 말을 이 지면을 통해서 밝히고자 한다.
하느님이 없었다면 지구상에서 사라진
도道를 회복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하느님이 5봉(五峰)을 배려하였다면,
부처님의 원조이신 삼신제석 불사님께서는
5봉(五峰)이 어떤 방법으로 좌정을 할 것인가?
좌정하는 장소는 어는 물가가 될까?
이렇게 하여 전수된 도道는 어떻게 닦을 것인가?
오붕(五峰)은 두 새가 되어 내려앉으니,
절 만(卍)자가 되었나?
두 새가 내려앉아서 어떻게 한다고
절이라고 하는가? 하니
손마디로 토를 달아야 절(寺)이라나?
활로 새를 잡는게 아니라 새로 활을 잡아야지
손마디로 토를 단다나 어쨌다나?
그래 새가 활을 잡았다 어쩔래.
새가 활을 잡아야지 부처가 된되나 아마 그렇지
왜그럴까요?
두 활이 두 새한태 꼭 잡혔어? 꼭 잡혔어? 절에 가서 물어봐.
그절이 알까?
모르거든 이절로 와서 물어봐!
절에 가야 부처가 있다고 하여서 부처 불(佛)이라고 하는데,
가만히 앉은 불상의 부처는 이렇게 3천년을 내려왔어라.
부처 불(佛)은 사람의 두 활로서
열심히 잘 닦기만 하면,
'아 글씨!' 하느님이 나타난다나 아쨌다나?
하느님을 만나고자 열심히 도를 닦는 부처님,
뭐가 잘못 됬다고예,
잘못된거 하나도 없심니데이.
잘한건지 못한건지,
어찌 되었건 간에 종교적 갈등이 풀어지긴
풀어져야 하느님과 부처님은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대중들을 맞을 거인데...?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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