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5
하느님의 원류는 선경세계이며
道와 동좌하고 계시는 것이 맞다.
그렇다면 부처님의 원류는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부처 불(佛)은 도道를 닦는 것이기 때문에
도道를 전수받는 선경세계의
하느님과는 달라야 한다.
모든 것은 하나에서 시작이 된다.
하나란 한 일(一)로서 하느님이란 말이다.
그렇다면 도가 있기에 불이 나왔다는 것이된다.
도道를 닦아야 할 불의 원초는 어디서 왔을까?
도道를 닦아야 하는 것은 사람이다.
그렇다면 사람의 원초는 어디서 왔을까?
어떠한 물질이던 그 성분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성품 성(性)이 있으며,
인간에게는 근본이 된다.
그래 성품 성(性)은 어디서 보고 찾을 것인가?
불가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말을
견성(見性)이라 하였다.
성품을 본다고 하여서 견성이라 한 것이다.
견성이면 다 될까?
견성으로는 생사 해탈문의 존재계를
다 보지 못한다.
금색 월륜이 떳다고 생사 해탈이 다되지 않는다.
그보다 더 한 걸음 나아간
금색 월륜의 일월 합기덕이라 할지라도
생사 해탈문은 보지 못한다.
생사 해탈문을 볼려면 수견성(水見性)을 해야 한다.
자신의 성품의 존재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살아있는 생명이 완전히 죽었다가
인간의 성품이 만들어져서 나오는
존재계를 거치면서 시작이 된다.
그래 살아있던 생명과 성품이 존재계라는
불랙홀로 들어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오는 부활의 영광이 없이는
이 세상에 이러한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 부활이 되어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말을 해야 알것이 아니냐 이거지 그려,
부활은 원님 마음대로 되면 되고 말면 만다던가?
그건 아니지라.
모든 것은 자연의 뜻에 따라 연출이 되는 것이다.
자연의 뜻에 따라서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다시 부활시키기도 하는 것이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 엄청난
존재인줄 착가들 하는 모양인데
그게 다 알고 나면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인간으로 다시 살아서 돌아오는
노정으로 들어 올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 있다.
그곳이 저승 명부 세계의
삼신제석 불(佛)사님이 계시는 곳이다.
옛말에 자식을 낳을려면
삼신의 공줄을 받아서 태어난다는 말이있다.
사람은 죽으면 태어났던 그 장소 즉
저승 명부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죽었다가 세상으로 다시 살아돌아나오는 노정에는
저승 명부세계의 삼신제석 불사님이 계신다.
환생하는 사람마다 그 사명이 다르겠지만
아마도 이사람 필자는 이러한 말씀을
세상에 전하라고 하였기에
오늘날 이러한 글을 쓸것이다.
바로 삼신제석불(佛)사님으로부터
부처 불(佛)자가
처음으로 시작이 되는 것이다.
삼신제석 불사님을 만나려 한다면 존재계를 통과 하면서
티끌이 하나도 남김없이 확실하게 닦인 후라야 한다.
그래서 도를 닦는 것은 부처가 제일 이라고 하는 구나 이거지.
그래서 부처 불(佛)은 삼신제석 불사님이 원초인 것이다.
이 세상의 부처는 바로 여기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하느님과 부처님은 확실히 구분이 된다는 말이다.
2008년 1월 26일 22시 3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