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4일 일요일

182.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4


 

182. 하느님과 부처님은 우리민족이 원초 4


하느님과 부처님은 완벽하게 구분지어 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느님은 "도여 상제동좌"라고한 말과 같이
도와 같이 있었다.

부처님이 같이 있었다는 말은 없다.

도를 전수 받을 때는 신선 선(仙)을 찾아가야 하고,
도를 닦으려 한다면 부처 불(佛)을 찾아가야 하고,
도를 행하려 한다면 선비 유(儒)를 찾아가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도를 선(仙), 불(佛), 유(儒)
3가지로 구분 하였으며

도를 전수받는 선도라 하여 우리민족 고유의
고 신선도 또는 고신도가 있었다.

도를 닦는 불도라 하여 우리민족 고유의 태고불과
과거불과 가야불이 있었다.

물론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처 우리나라로 들어온
인도불교도 있었다.
신라 천년, 고려 오백년 합이 천오백년이요,
이씨조선조 오백년 동안의 배불 정책에서도
그 전통의 맥을 계승하였다.
조선시대
도를 닦은 뒤에는 행을 함에는 선비 유(儒)가 있었다.

도道는 분해되어 이렇게 3가지 형태로
이 세상에 전해지게 된 것이다.
선, 불, 유 3교가 어느 것이 도가 아닐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제 도는 유불선 합일의 길을
선택해야 하는 노선을 밟아야 할 때이다.
왜냐하면, 대중들의 인식의 정도가 수승하여져서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수긍하려 들지않기 때문이다.
종교인들이 신도들을 보는 관점이
어떠하냐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몇천년 전부터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고정관념으로는
어림없다는 상황이 아닐까?

하느님이란 실체는 도와 동좌하였으며,
도의 실체는 신선세계에 그 근본이 있었다.

신선세계에서 도를 전수하신 분이 하느님이란 실체이시다.
왜 이렇게 보야야 할까?
그것은 도와 동좌하였기 때문에
도를 전수 받고자 한다면
선경세계의 하느님으로 부터 전수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다음 도를 닦는 것은 부처 불(佛)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불교에 가면 수도 승들이
한평생을 수도 하고 있구나.
수도하는 자세라던지 수도하는 방법이라면
그이상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수도 하는 방법이 정말
현생 인류에 맞는 것일까?
그러하다 보니 수도하는 부처 불(佛)의 원류는
어디서 시작이 되었을까?
몇천년 지나오는 동안 그것이 변질 될 수도 있겠지만,
오늘날의 인류에게 적합한 방법이 아니라면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서 원형으로 다시
복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부처 불(佛)의
원류를 찾아가 보기로 하자.

2008년 1월 26일 20시 5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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