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목요일

2 . 미륵은 환(桓)의 후예로 왔다


 

2 . 미륵은 환(桓)의 후예로 왔다.


1) 부처(彿)의 가르침(敎)에 인연(因緣)이란 말이 있다. 인연(因緣)이란, 인(因)으로
(1) 인할, 이어받을, 말미암을 인 (2) 의지할인 (3) 까닭인 (4) 인연인으로 해석된다.
환(桓)의 처음은 환인(桓因)이시다. 환인께서 환으로 출현 햐였으며, 후손들이 환을
이어받도록 했다.
2) 모든 부처님들이 인(因)으로 왔으며, 이세상 모든 불자님들은 부처님돌과 인(因)을
맺고 살아가고 있다. 이와같이 불인(佛因)은 바로 환인桓因)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다.
3) 환인(桓因)의 시대를 다시 이어받은 것은 환웅(桓雄)의 시대이다. 환웅(桓雄)은 불웅(佛雄)
으로 되고, 불웅(佛雄)은 다시 대웅(大雄)이 되었고, 대웅(大雄)은 다시 대웅전(大雄殿)
이 되었다. 물론 전(殿)이란 대궐 전으로 임금이 거처하는 궁전이다.
4) 이렇게 하여 현재 불교에서 환(桓)의 맥락을 잘 간직해 오고 있었던 것이다.

한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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