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0일 금요일
701.생초지락(生初之樂) 27 (삼풍 상권 252, 253쪽) 대편검하 구요귀(大鞭劒下 驅妖鬼) ~ 원류장이 분련(源流長而 分連).
701.생초지락(生初之樂) 27 (삼풍 상권 252, 253쪽) 대편검하 구요귀(大鞭劒下 驅妖鬼) ~ 원류장이 분련(源流長而 分連).
원문 ;
天 ;
대편검하 구요귀(大鞭劒下 驅妖鬼)
무서우취 진천강(無聲無臭 震天降)
살마무종 독화멸(殺魔無種 毒火滅)
부삼천추 응만경(符三千秋 應萬經)
地 ;
만합동귀 인일인(萬合同歸 人一人)
부삼인동 칠십이(符三人同 七十二)
오로선영 일삼선(五老仙靈 一三仙)
오인홀각 신화경(吾人忽覺 神化經)
人 ;
주역음부 기성연야(周易陰符 其性然也)
두우성기 즉불원(斗牛星其 則不遠)
벌가군 (伐柯君 )
원류장이 분련 (源流長而 分連 )
해석 ; 1
天 ;
대혁신할 검을내려 요귀들을 몰아내니
소리없이 냄새없이 하늘내린 석점별이
마귀종자 죽여없앨 사람팔로 독을멸해
오랜옛날 삼부있어 만경이- 응용한걸
地 '
만경합해 돌아오니 말한몸에 두점하나
천부삼인 말한몸에 두새로써 열일이라
다섯신령 늙은신선 삼으로한 사람의산
나란사람 문득아니 신의말은 사람새점
人 ;
주역의- 음부에서 마음날그 자연이라
사람열별 두점열그 머지않아 곧이련만
두점을열 사람나무 옳다하는 군자이라
근원에서 오래흘러 나워졌다 연결되면
해석 ; 2
天 ;
삼부(三符)란 사람의 부(符)이며, 천지인 삼경(천부경 음부경, 삼일신고)
이 태초의 부를 설명한 말이 되며 그 이후 만경이 이를 인용하게 된 것이다.
地 ;
천부삼인(天符三印)이란 이사람이 사람에게 찍은 도장이 사람의 부(符)
가 되는데, 이사람의 두 새로써 열게 된다.
두 새가 열게 될 때는 다섯 신령이 사람의 산위로 내려오면, 그 중에서
늙은 신선 한 분이 사람의 산위로 세번을 앉게 된다. 이사람이 도를 전
할때 쓰는 방법이니 속세인은 절대로 흉내를 내지마라 주의하여 사용을
엄금한 말이 되니 이세상에서 이것을 사용할자는 이사람 밖에 없음을
밝힌 것이니라.
人 ;
자연의 도 음부경은 주역의 역수인 곤쾌 두 점으로 하게 되니 음부
또는 지부경이라고 한다.
2024년 8월 30일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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