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1일 수요일
694. 생초지락(生初之樂) 20 (삼풍 상권 238, 239쪽) 방부대장 후록인(方夫大壯 後綠人) ~ 목화통명 춘풍장(木火通明 春風長).
694. 생초지락(生初之樂) 20 (삼풍 상권 238, 239쪽) 방부대장 후록인(方夫大壯 後綠人) ~ 목화통명 춘풍장(木火通明 春風長).
원문 ;
天 ;
방부대장 후록인(方夫大壯 後綠人)
십뢰풍화 선천합(十雷風火 先天合)
면면촌촌 우명성(面面村村 牛鳴聲)
도도군군 만년풍(道道郡郡 萬年風)
地 ;
구마당로 무수길(九馬堂路 無首吉)
리상견빙 개언순(履霜堅氷 皆言順)
차시하시 운래시(此時何時 運來時)
시시망망 급급전(時時忙忙 急急傳)
人 ;
상남칠월 서남명(上南七月 西南明)
상생상극 대대법(上生相克 待對法)
수화기제 상망호(水火旣濟 相望好)
목화통명 춘풍장(木火通明 春風長)
해석: 1
天 ;
모지아비 크게장해 뒷사람이 실물한팔
뢰풍화- 먼저열어 이사람이 말한사람
낯낯촌에 나무열점 열사람의 말새소리
머리머물 고을임금 군도바람 일만년을
地 ;
경오년에 당한길은 무의머리 점이길해
다시죽은 눈목석점 굳게얼면 다따를말
이때는- 어느때로 옮겨오는 때이든가
때때로- 황망하고 급히급히 전하고저
人 '
남의위면 열새일월 남의서면 왕말일월
서로서로 이겨나려 기다려서 마주볼법
수화기재 주역수는 서로바라 졸아하나
나무통해 불을밝힐 봄바람은 오래일까
해석 ; 2
天 ;
사람손의 모지를 후세 사람들은 잊어버린 팔이 되고, 사람의 머리에 머물
고을인데 도와 군으로 일만년을 지나오니,
(道자를 파자하면, 머리 수(首)와 머무를 착(辵)은 머리에 머물러이다)
地 ;
없을 무(無)에서 파자한 머리글자 점 복(卜)자로 점이 길하다.
人 ;
남한의 서북쪽 경기도에서 열쇠와 일월을 들고 나온 사람의 호명이 일월
이요 임금의 말이다.(삼풍 출현을 예언한 말.)
2024년 8월 21일 16시 3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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