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1일 화요일

663. 성산심로(聖山尋路) 2 (삼풍 상권 172, 173쪽) 조아 수 사인불인(助我 誰 似人不人) ~ 무문도통 영가무(無文道通咏歌舞).

663. 성산심로(聖山尋路) 2 (삼풍 상권 172, 173쪽) 조아 수 사인불인(助我 誰 似人不人) ~ 무문도통 영가무(無文道通咏歌舞). 원문 ; 天 ; 조아 수 사인불인 (助我 誰 似人不人) 해아자수 사수비수(害我者誰 似獸非獸) 세인난지 양택지인(世人難知 兩白之人) 천택지인 (天擇之人 ) 地 ; 삼풍지곡 선인식료(三豊之穀 善人食料) 세인불견 소인불식(世人不見 俗人不食) 일일삼식 기아사 (一日三食 飢餓死 ) 삼순구식 불기장생(三旬九食 不飢長生) 人 ; 궁궁승지 구民방주(弓弓勝地 求民方舟) 우성재야 비산비야(牛性在野 非山非野) 우명성 (牛鳴聲 ) 무문도통 영가무 (無文道通 咏歌舞 ) 해석 ; 1 天 ; 나를도울 말씀이새 사람인지 아닌지 나헤칠자 말씀이새 짐승인지 아닌지 세상사람 알수없는 양백십승 그사람가 하늘이 선택한 사람인가 地 ; 삼풍의 곡식은 착한사람 음식으로 세상사람 볼수도 먹을수도 없던가 어진사람 한말일세 식식괴아 죽을새점 어진사람 별새날세 별한점식 안석긴날 人 ; 궁궁이면 십승의땅 백성구할 방주인데 우성은 들에있어 산도들도 아니던가 엄마 하고 우는소리 글자없이 도통하니 감동찬탄 춤을추네 해석 ; 2 天 ; 나릉 도울 말씀의 새는 사람일까 아닐까? 짐승일까 아닐까? 道를 전수하는 그분의 새는 하늘이 선택한 사람으로 양백십승. 地 ; 삼풍곡식은 착한사람만이 먹을수 있는 음식이다. 세상사람들이 먹는 곡식이 아니다 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일반 세상사람들은 볼 수 도 먹을 수도 없다고 했으니 열심히 찾아야 한다. 어진 사람의 말씀으로, 밥을 먹고 괴우 게 되면(토하는 말) 새점이 죽어. 별새는 나야 나, 별에 한 점이 섞여야 하 는데 오늘날 사람들의 별에는 이사람의 새가 섞이지 못하고 있다는 이말이야. 人 ; 물홍수는 노아의 방주이나, 불홍수는 두 활 두 새 두 물고기가 방주이다. 2024년 6월 12일 12시 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