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4일 금요일

611. 세론시(世論視) 8 (삼풍 상권 62~63쪽)

611. 세론시(世論視) 8 (삼풍 상권 62~63쪽) 1). 천왕지근 수당지 광야(天旺之近 水唐之 廣野) 계룡창업 효성조림 (鷄龍創業 曉星照臨) 초어화래 지산천하 명산(草魚禾萊 之山天下 名山) 노고상망 삼신역활 (老故相望 三神役活) 2). 비산십승 우성궁궁 (飛山十勝 牛聲弓弓) 삼풍양백 유인처 (三豊兩白 有人處) 인자승인 승인신인 (人字勝人 勝人神人) 별천시역 무릉지처 (別天是亦 武陵之處) 3). 세원십승 성산성지 (世願十勝 聖山聖地) 차아후생 물리차간 (嗟我後生 勿離此間) 궁궁지간 천향득수 (弓弓之間 天香得數) 삼신산하 우명지 (三神山下 牛鳴地 ) 해석 1) 1). 왕이이날 인당착수 누런바위 마을이여 계룡을 창업하고 새벽별이 임하리라 초어화래 소래산은 하늘아래 최고명산 노고산과 마주보면 삼신역할 하시니라 2). 산이아닌 십승이니 엄마소리 두활열어 말세풀콩 날두점이 있는곳은 사람이라 사람이- 자면승인 열어볼말 사람승인 이게바로 별천진가 무릉도원 아니던가 3). 세상에서 원한십승 거룩한산 거룩한땅 다음내가 다시오면 이사이를 안떠나리 두활들날 가게되면 하늘향기 얻을수가 날뚫어볼 세산한점 사람열땅 말할새라 해석 2) 1). 이사람이 먼저 인당(印堂)으로 착수하고 누런바위 마을에 도장을 찍으니, 두 바위를 소래 노고 두 산에 비유하여 계룡을 창업하였다. 2). 말세풀콩 두 점이 나오는 곳은 사람이며 십승이며 무릉도원이다. 3). 세상 사람이 원하는 십승은 사람인데 격암이 다시와도 여기를 떠 나지 않으리라고 하였다. *). 마고성(麻姑城)이 처음 선천에는 허달성과 병열로 실달성의 위 (上) 즉 누런바위에 있었으나, 후천운이 열리면서 마고가 실달 (이사람이 가야산에서 깨달은 증거품)을 끌어서 대성으로 하였다. 마고성의 기운이 상승함으로서, 지소(支巢)씨가 일으킨 포도의 변으로 인류의 조상은 지상낙원인 마고성을 쫓겨나게 되었다. 그 후에 마고는 다시 마고성을 허달성의 위로 옮겨버렸으니 이사람도 처음은 이장소에 착수를 하였다. 그러나 이사람 한림이 마고성을 다시 선천에 있던 자리로 복원함으로써 인류의 조상이 잃어버린 지상낙원을 다시 찾게 되었다. 본서 삼풍을 많이 잃고 깨달아서 지상낙원인 마고성을 회복부활하는 사업에 참여하기 바란다. 2023년 4월 14일 22시 45분. 한림도 미륵 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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