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9일 화요일

609. 세론시(世論視) 6 (삼풍 상권 58~59쪽)

609. 세론시(世論視) 6 (삼풍 상권 58~59쪽) 무량육안 속리지세 (無量肉眼 俗離之世) 불리속리 적덕지인 (不離俗離 積德之人) 불실속리 불심속리 (不失俗離 不尋俗離) 남면도탄 황금지세 (難免塗炭 黃金之世) 우자하변 입어속리 (愚者何辨 入於俗離) 심어지이 심산계룡 (㝷於智異 尋山鷄龍) 우재 (愚哉 ) 심량백전 필사 (深量白轉 必死 ) 진력추인 추인기수 (盡力追人 追人其誰) 궁궁지 박야 (弓弓之 朴也 ) 박고지향 촌촌서색 (朴固之鄕 村村瑞色) 미봉기인 (未逢其人 ) 해석; (1) 고기눈을 못헤아려 속세를- 떠나거라 속세를- 못떠나면 덕이라도 쌓던지- 속세떠남 잃는것도 찾는것도 아니라지 어려움을 면치못할 황금만능 세상인데 어리석은 누구말이 속리산을 들으라고 지리산을 찾아가고 계룡산을 찾으라고 어리석은 지고 찾기를- 바라면- 백이면백 필히죽어 힘을다해 찾는사람 그누구란 말이든가 두활열로 가게되면 팔열점이 나오니라 팔열점이 갈고향은 마을마다 상서롭내 아직도- 그사람은 만나기- 어렵내라 해석; (2) 조병옥씨와 신익희씨에게 특별히 당부하여 살리고자 한 말로써 "착한마음 통하지않는 세상이니" "사람의 눈을 깨닫고 속세를 벗어나라고" 하였는데! 어리석은 사람들이 권하기를 속리, 계룡, 지리산을 찾으라고 한심한 일인지고! 전심전력을 다 하여서 찾는 사람은 누구인지 아직도 그 사람은 만날 수 없는가? 2022년 7월 19일 17시 3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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