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9일 화요일

610 세론시(世論視) 7 (삼풍 상권 60~61쪽)

610 세론시(世論視) 7 (삼풍 상권 60~61쪽) 난구생문 생문하재 (難求生門 生門何在) 백석천정 백석하재 (白石泉井 白石何在) 심어계룡 계룡하재 (尋於鷄龍 鷄龍何在) 비산비야 비산비야 하재 (非山非野 非山非野 何在) 이인횡삼 십이월록 (二人橫三 十二月綠) 소석지 생지박 (小石之 生枝朴 ) 요일대정 지하 (堯日大亭 之下 ) 시역석정 (是亦石井 ) 욕음자 촉생소원 성취 (欲飮者 促生所願 成就) 상모검기 (上慕劍旗 ) 하찰주마 길운불리 (下察走馬 吉運不離) 심탐기지 (深探其地 ) 해석; (1) 살아날문 찾지못해 살아날문 어디인가 흰돌은- 우물물에 흰돌은- 어디있나 사람모두 찾을계룡 계룡은- 어디있어 산도들도 아닌곳에 아니라면 어디있나 사람열팔 누를두점 열두달을 푸르르다 작은돌에 살아가니 두팔열손 풀점이라 빛날정자 사람두말 한점으로 갈것이며 날한점한 사람역시 한별말은 우물이라 마시기를 바라는자 살아나니 소원성취 위로는- 칼의깃발 생각하고 말한점을 살펴달려 길한운수 머지않다 그땅을 깊이깊이 찾아보아 해석; (2) 살아날 문은 흰돌우물 계룡산이 아닌 계룡이며, 사람에게 두 점을 누르는 장손는 늘 푸르고 작은 돌이 있는 곳으로 빛나 는 정자와 두 우물에댜 비유한 말이다. 이물을 마시는 자는 살아나고 소원성취를 하게 된다. 우물 위에는 칼의 깃발과 말달리는 길에 비유했다. 삼풍 상 중 하권 표지 참조. 2022년 7월 19일 18시 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609. 세론시(世論視) 6 (삼풍 상권 58~59쪽)

609. 세론시(世論視) 6 (삼풍 상권 58~59쪽) 무량육안 속리지세 (無量肉眼 俗離之世) 불리속리 적덕지인 (不離俗離 積德之人) 불실속리 불심속리 (不失俗離 不尋俗離) 남면도탄 황금지세 (難免塗炭 黃金之世) 우자하변 입어속리 (愚者何辨 入於俗離) 심어지이 심산계룡 (㝷於智異 尋山鷄龍) 우재 (愚哉 ) 심량백전 필사 (深量白轉 必死 ) 진력추인 추인기수 (盡力追人 追人其誰) 궁궁지 박야 (弓弓之 朴也 ) 박고지향 촌촌서색 (朴固之鄕 村村瑞色) 미봉기인 (未逢其人 ) 해석; (1) 고기눈을 못헤아려 속세를- 떠나거라 속세를- 못떠나면 덕이라도 쌓던지- 속세떠남 잃는것도 찾는것도 아니라지 어려움을 면치못할 황금만능 세상인데 어리석은 누구말이 속리산을 들으라고 지리산을 찾아가고 계룡산을 찾으라고 어리석은 지고 찾기를- 바라면- 백이면백 필히죽어 힘을다해 찾는사람 그누구란 말이든가 두활열로 가게되면 팔열점이 나오니라 팔열점이 갈고향은 마을마다 상서롭내 아직도- 그사람은 만나기- 어렵내라 해석; (2) 조병옥씨와 신익희씨에게 특별히 당부하여 살리고자 한 말로써 "착한마음 통하지않는 세상이니" "사람의 눈을 깨닫고 속세를 벗어나라고" 하였는데! 어리석은 사람들이 권하기를 속리, 계룡, 지리산을 찾으라고 한심한 일인지고! 전심전력을 다 하여서 찾는 사람은 누구인지 아직도 그 사람은 만날 수 없는가? 2022년 7월 19일 17시 3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22년 7월 5일 화요일

608. 세론시(世論視) 5 (삼풍 상권 56쪽~57쪽)

608. 세론시(世論視) 5 (삼풍 상권 56쪽~57쪽) 불변선원 활만비의 (不變仙源 活萬非衣) 활천궁장 차아후생 (活千弓長 此我後生) 물여 (勿慮 ) 서조여금 비운애국 (徐曺呂金 非運愛國) 천운위역 필망당해 (天運違逆 必亡當害) 수종성설 소원성취 (守從聖說 所願成就) 차선불신 영웅자망 (此書不信 英雄自亡) 이십구일 주자지인 (二十九日 走者之人) 두미출전 난세영웅 (頭尾出田 亂世英雄) 불면항사 천운내하 (不免項事 天運奈何) 약불해득 (若不解得 ) 해석; 1 변치않는 사람의산 물의근원 살을일만 다음내가 나올때는 오래된활 열별살아 생각말자. 서조여금 어찌하여 애국할- 운이든가 천운을- 거역하면 해를당해 망하리라 성인말씀 따르며는 소원성취 할터인데 이글을- 불신하면 영웅들도 절로망해 이십구일 작은달초 달아나면 조란사람 머리꼬리 밭에납신 난세영웅 이라해도 팔날사람 아닐사항 이사람운 어찌팔봐 만약이뜻 모르거든, 해석; 2 절대로 변치않는 사람의 산과 물에서 살고 활과 별에서 살고있다. 해방 전후 애국지사 서, 조, 여, 김 본서를 알았으면 비운으로 죽지는 않았으리라. 조는 조병옥씨고 신은 신익희씨로 본서를 알 수 없어서 비운이라고 했다. 2022년 7월 5일 18시 44분. 한림도 미륵금성 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