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4.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석. 삼풍 하권 202 203쪽 참조. "백면천사 흑비공자(白面天使 黑鼻公子) 영상출인 대장으로(嶺上出人 大將으로) ~ 착금관의 마수단장(着金冠의 馬首丹粧) 비용마의 륵마로서(飛龍馬의 勒馬로써)"
백면천사 흑비공자 (白面天使 黑鼻公子)
영상출인 대장으로 (嶺上出人 大將으로)
삼성일합 신인동작으로(三聖一합 神人動作으로)
임의출입 일천하에 (任意出入 一天下에)
해석; (1)
흰것은 낯의천사 검은것은 코의공자
영남에서 위로나온 사람을 대장으로
삼성이 하나로될 신인의 동작으로
임의로 출입하니 이사람의 권능으로
해석; (2)
영상출인이 어디 한두 사람인가? 그 중에서도
"백면천사 흑비공자"를 들고 나온사람이라야 하지.
대장은 아무나 되나? 만년전에 정해진 각본대로 진행되는
것을 왜 영남에서 위로 올라온 사람이라야 하는지를
소상하게 설명해 놓았다.
500년의 묵은 때가 들어가 있던 돌판에 음각된
"눈종지"를!
이사람 금홍수가 원각사탑에 오백년 묵은 때를 청소하고
본 도를 확인한 또다른 장소이니 방문해 보아라.
500년의 묵은 때가 들어가 있던 돌판에 음각된
"눈종지"를!
이 땅에 진리(眞理)가 움직이는 길이 표현되어 있으니,
이것이 양십승의 길인지 음십자의 경로인지 500년 전
이 땅의 조상들은 세상 끝에 살아가는 자손들을 구하고자
탑에다 새겼으니 변하는 세월따라 탑 모양은 심하게
변했지만, 탑을 받친 기초판은 아직도 그 모양은 여전하니
변할 진리 먼저 알고 근본길을 찾아가라.
500년전 조상님이 전해주신 이 진리를 양십승의 경로따라
동남 간방 영남에서 서북간방 위쪽이니 소사의 땅 삼풍으로
나왔으니 어이그리 확실할까? 정해져 있는 이치 속인다고
속을 수가 없는 것이 진리인데 확실하게 살펴서 깨닫기를
바라노라!
석백해인 천권으로(石白海印 天權으로)
천하소탕 항마세를(天下消蕩 降魔世를)
세인조소 기롱이나(世人嘲笑 譏弄이나)
최후승리 궁궁일세(最後勝利 弓弓일세)
해석; (1)
모지점수 흰돌도장 이사람의 권능으로
이사람이 소탕한점 마귀세상 항복을
세상사람 조소하고 희롱하여 농락이나
최후승리 두활일세
해석; (2)
모지로 점수하여 흰돌위에 찍는 도장은 이사람의 권능이다.
세상 사람들이 조롱하나 최후에 승리는 "두 활" 미륵이니
미륵세존 무량지의(彌勒世尊 無量之意)
우주지존 미천이요(宇宙之尊 彌天이요)
착금관의 마수단장(着金冠의 馬首丹粧)
비용마의 륵마로서(飛龍馬의 勒馬로써)
해석; (1)
미륵세존 무량한뜻
열말두면 새점열팔 사람에둘 너활이요
금이 씌운갓의 머리말에 단장하여
뚫을사람 두팔두새 가죽힘의 두할로써
해석; (2)
미륵세존의 무량한 뜻,
열을 말에 두게 되면 그것은 새점을 열을 팔이 되며
사람에 두게 될 너 활이니라.
이사람 금홍수가 씌워준 갓 머리 말에 단장하게 될 것이다.
뚫을 사람은 두팔과 두새 가죽힘의 두 활로써!
한림도를 전수받고 나서 수도하는 과정까지 부분의
설명을 한 내용이다.
2020년 05월 11일 17시 3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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