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1일 월요일

544.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석. 삼풍 하권 202 203쪽 참조. "백면천사 흑비공자(白面天使 黑鼻公子) 영상출인 대장으로(嶺上出人 大將으로) ~ 착금관의 마수단장(着金冠의 馬首丹粧) 비용마의 륵마로서(飛龍馬의 勒馬로써)"

한림도






544.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석. 삼풍 하권 202 203쪽 참조. "백면천사 흑비공자(白面天使 黑鼻公子) 영상출인 대장으로(嶺上出人 大將으로) ~ 착금관의 마수단장(着金冠의 馬首丹粧) 비용마의 륵마로서(飛龍馬의 勒馬로써)"



   백면천사 흑비공자        (白面天使 黑鼻公子)
   영상출인 대장으로        (嶺上出人 大將으로)
   삼성일합 신인동작으로(三聖一합 神人動作으로)
   임의출입 일천하에        (任意出入 一天下에)


해석; (1)
   흰것은     낯의천사        검은것은 코의공자
   영남에서 위로나온        사람을     대장으로
   삼성이     하나로될        신인의     동작으로
   임의로     출입하니        이사람의 권능으로


해석; (2)
   영상출인이 어디 한두 사람인가? 그 중에서도
   "백면천사 흑비공자"를 들고 나온사람이라야 하지.
   대장은 아무나 되나? 만년전에 정해진 각본대로 진행되는
   것을 왜 영남에서 위로 올라온 사람이라야 하는지를
   소상하게 설명해 놓았다.
   500년의 묵은 때가 들어가 있던 돌판에 음각된
   "눈종지"를!
   이사람 금홍수가 원각사탑에 오백년 묵은 때를 청소하고
   본 도를 확인한 또다른 장소이니 방문해 보아라.
   500년의 묵은 때가 들어가 있던 돌판에 음각된
   "눈종지"를!
   이 땅에 진리(眞理)가 움직이는 길이 표현되어 있으니,
   이것이 양십승의 길인지 음십자의 경로인지 500년 전
   이 땅의 조상들은 세상 끝에 살아가는 자손들을 구하고자
   탑에다 새겼으니 변하는 세월따라 탑 모양은 심하게
   변했지만, 탑을 받친 기초판은 아직도 그 모양은 여전하니
   변할 진리 먼저 알고 근본길을 찾아가라.
   500년전 조상님이 전해주신 이 진리를 양십승의 경로따라
   동남 간방 영남에서 서북간방 위쪽이니 소사의 땅 삼풍으로
   나왔으니 어이그리 확실할까? 정해져 있는 이치 속인다고
   속을 수가 없는 것이 진리인데 확실하게 살펴서 깨닫기를
   바라노라!


   석백해인 천권으로(石白海印 天權으로)
   천하소탕 항마세를(天下消蕩 降魔世를)
   세인조소 기롱이나(世人嘲笑 譏弄이나)
   최후승리 궁궁일세(最後勝利 弓弓일세)


해석; (1)
   모지점수 흰돌도장 이사람의 권능으로
   이사람이 소탕한점 마귀세상 항복을
   세상사람 조소하고 희롱하여 농락이나
   최후승리 두활일세


해석; (2)
   모지로 점수하여 흰돌위에 찍는 도장은 이사람의 권능이다.
   세상 사람들이 조롱하나 최후에 승리는 "두 활" 미륵이니
  
   미륵세존 무량지의(彌勒世尊 無量之意)
   우주지존 미천이요(宇宙之尊 彌天이요)
   착금관의 마수단장(着金冠의 馬首丹粧)
   비용마의 륵마로서(飛龍馬의 勒馬로써)


해석; (1)
   미륵세존 무량한뜻
   열말두면 새점열팔 사람에둘 너활이요
   금이         씌운갓의 머리말에 단장하여
   뚫을사람 두팔두새 가죽힘의 두할로써


해석; (2)
   미륵세존의 무량한 뜻,
   열을 말에 두게 되면 그것은 새점을 열을 팔이 되며
   사람에 두게 될 너 활이니라.
   이사람 금홍수가 씌워준 갓 머리 말에 단장하게 될 것이다.
   뚫을 사람은 두팔과 두새 가죽힘의 두 활로써!
   한림도를 전수받고 나서 수도하는 과정까지 부분의
   설명을 한 내용이다.




         2020년     05월     11일     17시     3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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