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4일 수요일

470.유백온 금릉탑 비문(劉伯溫 金陵塔 碑文) ㅡ 한글 해석분 전문 수록. (4)

한림도






470.유백온 금릉탑 비문(劉伯溫 金陵塔 碑文) ㅡ 한글 해석분 전문 수록. (4)


*본 비문의 글자는 특히 원자를 파자로 파자를 원자로 다시
 복원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비문을 설명하여 자신의 뜻을
 후세에 남기고자 하였다.*


해석; 금릉탑, 금릉탑, 유기가 세우고, 개석이 부신다.
          금릉탑을 부시면, 군과 민이 서로를 죽이리라.


해석; 거북이 줄여 꼬리(尾) 절반인 글자와, 나라에 누런 황토물이
          흘러가고 남는 글자와, 노상에서 서를 등진 행인이 보는방향의
          이 글자를!


해석; 동쪽 아시아의 뜨는 해가, 서쪽 미국으로 지는 해가 되나.

해석; 일본과 도이치 deutsch(德意志)국이 멸망하니
          백년 번영이 한마장 꿈이런가?


해석; 붉은 머리 깃발에 큰머리 별들 ,


해석; 가가호호 죽은 듯이 어려워라.


해석; 사람 산은 발로 서기 어려워라,
          다섯이 영화롭고 가지런한 씨에 오르는 구나.


해석; 마음도 뜻도 모두 엄청 바뻐서,
          청풍교다리가 부서지듯 미친듯이 달리네.


해석; 너 한무리의 때와 내 한무리.


해석; 높은 집에 앉아 고량을 먹으면서,
          옆에서 상(喪)을 당했는데도 돌보지 않더라.


해석; 두 손으로 공을 받들고 팔점을 찍는 사람
          뭇사람의 바람은, 뾰족한 벼의 모가 창검을 이기나.


해석; 작은 별빛이 별빛을 가리니,두손을 받들어
          조각달에 점찍는 손마디가 이사람의 위(북)로 달려가네.


해석; 집을 버린 나무가 길곁에서 헤메며는,
          도처에서 분파된 사람들이 모두들 헐뜯구나.


해석; 한사람이 각 풀에 모(지)로 석점을 찍으려면
          두 문의 빗장을 걸어야지,
          두 바위집을 누르고 누르고 하지않을까?


 2020년        03월      04일      17시     24분.


               한림도 미륵金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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