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4. 유백온 소병가 미륵예언(劉伯溫 燒餠歌 彌勒預言) ㅡ원문과 해석분 수록. (1)
帝曰; 末後道何人傳
제왈; 말후도하인전
해석; 황제 말하기를 훗날 말세에 道는 누가 전할건가?
溫曰; 有時爲證; 不相僧來不相道, 頭戴四兩羊絨帽
온왈; 유시위증; 불상승래불상도, 두대사량양융모
해석; 증거할 시가 있아온데, 중도 아닌것이 道도 아닌것이
머리에는 넉량의 양털모자를 썼네.
眞佛不在寺院內, 他掌彌勒元頭敎,
진불부재사원내, 타장미륵원두교,
;참부처는 절에 없네, 미륵의 다른 손바닥이
머리가 으뜸이라고 가르치네,
帝曰; 彌勒降凡在哪裡.
제왈; 미륵강범재나리.
해석; 미륵이 하계에 내려오면 무릇 범(凡)자 속에 있는 것을
하며 꾸짖으리라.
溫曰; 聽臣道來; 未來敎主臨下凡, 不落宰府共官員,
온왈; 청신도래; 미래교주림하범, 불락재부공관원,
해석; 신도 道가 올것을 들었아 온데; 미래교주는 범(凡)자 속의
한 점(.)으로 임할거며, 재상도,관공서의 관원도 아닙니다.
不在皇宮爲太子, 不在僧門與道院,
부재황궁위태자, 부재승문여도원,
;황궁의 태자도 아니요, 승문과 도원도 아닌,
降在寒門草堂內 燕南趙北把金散
강재한문초당내 연남조북파금산
;빈한하고 벼슬이 없는 가문의 초당에 강림할 거며,
흩어진 한반도의 남과 북을 금(金)이 잡고있네,
연조(燕趙)가 중국에 있던나라이나, 재비 연(燕)은 "새(鳥)"로,
趙를 파자하면 "작은 달로 달리는"이다, 합하면 "작은 달로
날아가는 새"의 나라인데 남북이 갈라진 한반도에 있는 나라.
'위의 동영상을 보면' "한국과 조선"이 있다.
미륵금성생불이 말하는 미륵불의 나라이며,
우주와 지구촌 인류의 나라이다.
帝曰; 淸朝盡 你說得明白, 使後人看,
제왈; 청조진 니설득명백, 사후인간,
해석; 청조정이 다한 다음 어떻게 될것인 가를
너는 나를 명백하게 설득시켜라.
溫曰; 不散盡言, 海運未開是大淸, 開了海運動刀兵,
온왈; 불산진언, 해운미개시대청, 개료해운동도병,
해석; 감히 어찌 아뢰겠나이까, 해운을 안여는 것이 대청이요,
도병하여 해운을 열면,
若是運運重開了, 必是老水還了京,
약시운운중개료, 필시조수환료경,
; 이와같이 흐르고 거듭 흘어서 열기를 다하면,
반드시 "눈종지"가 서울로 돌아올 것입니다.
해운(海運)이란, 바다물 흐름의 운인데, 양면성이 있어서
이것이 인체로 돌아오면, 나갔던 "눈종지 물"이 다시
서울로 돌아온다는 것을 말한다.
노수(老水)란 광의로 찻잔의 물이라고 하나,
간장을 담는 눈종지라고 해야 道解가 제대로 이해가 된다.
간장은 바다의 소금으로 만든다. 그리고 오래된 짠물!
약시(若是): 이와같이,
帝曰; 老水有何麽?
제왈; 노수유하마?
해석; "눈종지"가 있다면 어찌하여 작은가(麽; 작을 마)?
溫曰; 有有有, 眾道會下引進修行,
온왈; 유유유, 중도회하인진수행,
해석; 있습니다. 있습니다. 있습니다. 道는 눈에 석점을 찍고
한점에 모으도록 수행의 무리(眾)를 이끌고 나가야 됩니다.
"눈종지"는 실지로 움푹하게 파여진 눈이 "눈종지"에
비유한 것이고, 눈종지 속에 들은 오래된
간장물은 "눈물"에 비유한 것이다. 두 눈의 중앙
산근혈 자리로 한점이 되도록 모으는 수행의 무리들을
이끌고 나가야 한다고 했다.
2020년 2월 27일 22시 24분.
한림도 미륵 金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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