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3. 섬서 태백산 유백온 비기(陝西 太白山 劉伯溫 碑記) ㅡ (6) 한글 해석 분 전문 수록. "어려운 시기에 지구인류여러분들 조심하시고이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빈다".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31. 주인은 중앙토(土)에 앉아있는데,
백성들은 진주(眞主)라고 함성을 지르네,
32. 은전이 보물로 보이지만,
속내를 꿰뚫어 알아차리면 소용이 없느니라.
33. 과연 보물이 맞다면,
땅이 꺼져 내려앉아도 변함이 없어야지,
찢어질 열(裂), 이를 도(到)
34. 한 새가 사람의 한 길로 달려가,
유인하여 나아가 감싸두르고 있다가,
35. 굽은 하나를 얹어서 석점을 찍으려면,
두 손으로 팔(八)이 되게하여 구슬을 감싸더라.
36. 사람들은 기뻐하며 웃는다.
모두 다 평안해지리라.
37. 사람들이 알아보도록
낱낱이 옳게 전해야지,
38. 도장찍을(道를 전수받을) 사람들이 있으면
돈을 받지말고 보내거라.
39. 선을 행한자는 보호 받아 살아남고,
악행을 저지른 자는 환난을 피하지 못해 죽으리라.
40. 천지신명 부모님을 공경하고 귀중하게 여겨라.
42. 거듭 당부하지만 글쓴 지면과 오곡(五谷)을 공경해라.
43. 삼가 글쓰기를 마친다.
"어려운 시기에 지구인류여러분들 조심하시고이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빈다".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2020년 2월 26일 18시 44분.
한림도 미륵 金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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