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6일 목요일

452. 갑을가(甲乙歌) (12) 삼풍 하권 338쪼, 339쪽 참조 "철학, 과학으로는 풀수 없는게 道라는 말이다."

한림도






452. 갑을가(甲乙歌) (12) 삼풍 하권 338쪼, 339쪽 참조 "철학, 과학으로는 풀수 없는게 道라는 말이다."



   도일정일 육일수(倒一正一 六一數)
   역수불통 아부지(易數不通 我不知)
   세상사업 유선후(世上事業 有先後)
   선각허영 허영귀(先覺虛榮 虛榮歸)


해석; (1)
   일사를     종횡하면 오묘일또 육일수라
   역수로는 안통하지 나도잘은 모르지만
   세상의     사업이란 선후가     있어선지
   먼저         깨달은자 허영으로 돌아가지


해석; (2)
   삼풍중권 윷밭도(사전도,柶田圖)를 참조하면,
   一자 종횡한 十자 모양의 윷밭도가 나온다.
   연대수를 확인하면 오묘일또육일수로 1988
   무진년에 해당하는데, 역수(易數)로는 안통한다
   고 하였다. 나도 잘 모른다고 했으니 억지로
   역수로 푼다면 그건 틀린 답이 될 것이다.
   세상의 사업은 모두 다 선후가 있어서 인지 잘
   모르겠지만 먼저 깨달았다는 자들은 허영으로
   돌아간다고 했으니 명심하기 바란다 라고 했다.


   *그런데 곧 죽어도 이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하고 싶어서 안달을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네.
   정도령, 미륵, 구세주! 이게 얼마나 하기가 어려운데
   이걸 못해 안달하다가 결국은 삼천포로 빠져서
   거짓말하는 삶을 살다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느 것을
   뭐가 그렇게 하고 싶냐고! 이사람 입장에서는 죽기보다
   어려운 고비를 수십년을 넘어가고 있구만.
   참으로 안타까운 중생이라.
   정도령, 미륵, 구세주는 세상에서 최하민이라야 하는거야.
   왠지 알아! 진정으로 살려면, 살기가 어려워서 목숨값으로
   먹고 살아가는 거여. 그래서 그걸 버티려면 아마도 이세상
   에서 최하민(最下民)이라야 삶이 가능한거야.


   족전지화 갑을운(足前之火 甲乙運)
   촌음시경 매류세(寸陰是競 邁流世)
   일사랑패 삼심사(一思狼狽 三深思)
   의선각사 갑을각(意先覺事 甲乙閣)


해석; (1)
   발등에     떨어진불 새로열말 운수로가
   촌음아껴 경쟁해라 유수세월 멀리간다
   한번생각 낭패이니 세번깊이 생각해라
   먼저알은 뜻있는일 새로열말 누각이고


해석; (2)
   발등앞에 떨어진 불이 새로 열을 말인 갑술 을해의
   운인데 촌음을 아껴 경쟁을 해라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 멀리 달아난다. 한번으로 생각하는 것은
   낭패가 되니 세번을 깊이 생각 해라. 먼저 알았다
   하더라고 그것이 뜻이 있는 일이되면, 새(乙)로
   열을 말(口)의 운이되고 누각이 된다.
   그것이 甲술, 乙해!  甲乙의 운이요 누각이다.
   道를 세상에 내어놓기 바로 직전후에 일어날 일이다.
   왜냐하면 1980, 1990년대 당시는 道人들의 엄청난
   경쟁이 극심한 상황이 었다. 서로 자신의 道가
   옳다고 주장하여 관철하려는 경쟁이 치열했다.
 *이당시에 이사람 한림은 경쟁의 상대가 되질않았다.
   왜냐하면 할말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한림도를 하고자 찾아오는 대중들을
   위한 것이지 자신이 벌써 미륵, 정도령, 구세주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암암모사 사수년    (暗暗謀事 思數年   )
   인인성사 양성립    (人人成事 養成立   )
   철학과학 연구자    (哲學科學 硏究者   )
   일조일석 퇴거일    (一朝一夕 退去日   )


해석; (1)
   어둔둘로 도모한일 해마다     자주생각
   사람사람 성사하고 양성하여 세우며는
   철학이나 과학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이
   두달일월 풀어지면 퇴거하는 날이되지


해석; (2)
   어두운 둘(감은 두눈)로 시작한 일을, 해마다 자주
   생각하여 양성해서 세우며는 사람들이 道를 이루는
   일이되고.
   철학이나 과학으로 연구하며 제 잘났다 하는
   사람들도, 수수께끼 같은 두 달 일월이
   풀어지게 되는 날이 오면  하루아침 하루저녁에
   퇴장하는 날이 되리라.
   철학, 과학으로는 풀수 없는게 道라는 말이다.
* 한림도 수도인들아! 열심히 수도해라. 언잰가 그날이
   바로 철학 과학 연구자들이 수수꺼끼 같은 한림도가
   풀어지는 바로 그날까지 정진하고 또 정진하면서,
   열심히 "몸문때 일해 벌어 먹고살아가면서 열심히
   道를 닦자." 그리고 道가 없거나 道를  모르는 이웃이
   있거던 구글의 "한림도"를 찾게하고, 삼풍 양백 도서를
   전하거나, 한림도 본단에서 道를 전수받게 하여라.
   이것이 성사업(聖事業)이니라. 한림.


1차  해석; 2019년    2월    27일    13시    41분.


2차  해석; 2020년    2월    07일    12시    47분.


                     한림도 미륵 金姓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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