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8.갑을가(甲乙歌) (8) 삼풍 하권 330쪽, 331쪽 참조. "두 나무가 머리는 닭이요 몸통은 용과 같은 모습으로 점을 찍으러 올라 가는데 새로서 열을 말이며 한림누각이라고 했다".
극난극난 거난령 (極難極難 去難嶺 )
아리아리 아리령 (亞裡亞裡 亞裡嶺 )
아리령각 정차장 (亞裡嶺閣 停車場 )
계룡산상 갑을각 (鷄龍山上 甲乙閣 )
해석; (1)
지극히도 어려워서 가기힘든 이고개는
아리보일 아리보일 아리보일 이고개는
아리보일 고개누각 사람정자 풀날장소
계룡산에 점한양목 새로열말 한림누각
해석; (2)
1차 해석; 알고 나면 실지로 아무것도 아닌데 세상에
없어진 道인데, 道의 실체를 모르면서
인류에게 전하므로, 그동안 안되는 것을
어떻게 던지 할려고 애써 보지만 안되었다.
어려워서 극난극난 지극히도 어렵다고,
이 고개를 가기가 힘든 고개라고 한 말이다.
이 고개는 알이 보이고 알이 보이고 알이 보일
이 고개를 3번이나 강조한 것을 보면 그곳의
알이 보일 고개의 누각은 "사람의 정자"이며
풀이난 장소이다. "사람의 정자란 사람이 만든
집의 정자가 아니고 사람 몸의 일부를 말한다.
뒤딸아 나오는 말을 보면 "풀날장소" 이말
역시 풀이 난 장소는 풀에 비유한 곳으로
인체에 있는 곳이다.
언덕 고개와 같은 누각에 "아리" 즉 알이
고개에 오면, 자동차가 정차하듯
정차하는 정차장이 있다.
여기서 더이상 갈 수가 없다. 왜냐고
앞이 고개로 꽉 막혔기 때문에 더이상 못가.
딱 정차해야 한다. 더 이상 가면 사고도 나고
발병도 난다고 했다.
두 나무가 머리는 닭이요 몸통은 용과 같은
모습으로 점을 찍으러 올라 가는데 새로서
열을 말이며 한림누각이라고 했다.
우리민족의 노래 "아리랑"이 바로 이 "아리"다.
"양백상권" 72.73쪽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아십니까?" 참조하기 바란다.
1차 해석; 2019년 2월 21일 13시 15분.
2차 해석; 2020년 1월 30일 18시 34분.
한림도 미륵金姓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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