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414. 말중운(末中運). 2 "낯에 하얀 천사가 나타나는 1961년 5.16 군사혁명이 일어난 이때가 바로 道로 들어갈 중입의 시기"삼풍 하권 270쪽,271쪽 참조.






414. 말중운(末中運). 2  "낯에 하얀 천사가 나타나는 1961년 5.16 군사혁명이 일어난 이때가 바로 道로 들어갈 중입의 시기"삼풍 하권 270쪽,271쪽 참조.





   백면천사 불각고로(白面天使 不覺고로)
   소불여의 절망일세(小不如意 絶望일세)
   흑비장군 부이사로(黑鼻將軍 扶李事로)
   예극반복 개운이라(刈棘反覆 開運이라)
해석(1);
   낯의천사 하얀것을 깨닫지     못한고로
   장소가     뜻과같지 않으니     절망일세
   검은눈점 손이열말 두손인장 군사일로
   고난이     반복되나 운이         열림이라
해석(2);
   사람의 낯에 하얀 천사를 깨닫지 못하니 검은 "눈 점"을 이사람의
   손이 열을 말이더라.
   두 손으로 인장하는 장수 장(將)이 군사의 일이 되어 운이 열리게
   되니 하늘의 운이라.
   하늘의 뜻을  거역하지 말아라 하였으니 이때가 언제이뇨, 군사가
   일어나는 1961 신축년의 5.16 군사혁명이라.
* 한반도에 이사람 한림의 道법을 전수하기 위하여 하늘이 준비한
   방법이 사람의 인장인데, 인장의 장수먼저 일어나서 바탕을 준비
   하니 군사의 일이되었다. 박정희 장군의 5.16군사 혁명이 일어났던
   것이다.


   벌이지부 천운으로(伐李之釜 天運으로)
   역천자는 갈길없다(逆天者는 갈길없다)
   사인실의 암암리로(死人失衣 暗暗理로)
   원무심을 소망이요(怨無心을 所望이요)
해석(1);
   사람창이 팔열씨로 두별날팔 천운으로
   하늘         거역자는 갈길없다
   죽은사람 옷의잃어 어둔이치 납신으로
   죽을것을 소망이요
해석(2);
   이승만 대통령을 벌하는 것이 그 당시에 천운인데 그것은 道가
   한반도 대한민국에 태동되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칠 벌(伐)을 파자하면 사람 인(人), 창 과(戈)자로 "사람 창"으로
   이(李)자는 여덟 팔(八), 열 십(十), 씨 자(子)자로 "팔열씨"가 된다.
   솥 부(釜)는 쇠 금(金) 부의 팔(八)획에 있다. 나머지 쇠 금(金)자
   위로 삐쳐나온 두 별(좌우로 삐칠 별자 두개)이 있다. 그리고
   쇠 금(金)자는 여기서는 날 근(斤, 重一斤)자로 해석한다.
   죽은 사람 귀신 신(神)자를 파자하면 옷 의(衣)와 납 신(申)이다.
   귀신 같이 어두운 이치를 쫓아가면 죽을 것을 소망함과 같다고
   했으니 그 사람은 바로 그당시 정치인 신익희 선생이 아닌가 한다.


   오선자망 증성자멸(惡善者亡 憎聖者滅)
   해성자는 불생이라(害聖者는 不生이라)
   장궁승패 백금서우(長弓勝敗 白金鼠牛)
   중입정당 되오리니(中入正當 되오리니)
해석(1);
   성인과     착한자     증오하면 멸망이요
   성인을     해치는자 다시살지 못함이라
   장씨가     승패하니 경자신축 육십육일
   정당하게 중에듦이 되오리니
해석(2);
   증(憎)자와 오(惡)자를 합하면 증오(憎惡)가 된다.
   장궁(長弓)은 장면의 장(張)씨로 승리하여 내각수반이 된다.
   바로 이때 일만년 만에 道가 다시 원상으로 되돌아 오게 되니,
   한반도에 道가 정당하게 중으로 들어갈 중입(中入)의
   때가 된다. 이때를 기억하자.


        2019년     11월     30일     24시    1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13. 말중운(末中運) 1. "말세는 장면과 조병옥의 선거유세시기에 말세란 말을 썼다."삼풍 하권 268쪽,269쪽 참조.










413. 말중운(末中運) 1. "말세는 장면과 조병옥의 선거유세시기에 말세란 말을 썼다."삼풍 하권 268쪽,269쪽 참조.







   욕식추산 말세사댄(慾識推算 末世事댄)
   양인상쟁 장궁사요(兩人相爭 長弓射요)
   이십구일 질주자는(二十九日 疾走者는)
   앙천통곡 원무심을(仰天痛哭 怨無心을)
해석(1);
   예측해서 알려하는 세상끝의 일들인데
   두사람이 유세하다 장씨가     쏨이지요
   이십구일 병들어서 유세하던 조모씨는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며 죽을 것을
해석(2);
   조병옥 장면 두 사람이 나타나는 때(이승만 정권 뒤에 내각재로
   개편되어 총리 선거에 장면과 조병옥박사가 선거유세하는 당시)
   가 되면 주의 하라고 경고한 말이다. 조병옥박사는 유세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했다고 한다.
   장궁(長弓)을 합하면 배풀 장(張)으로 장면의 장(張)씨 성자이다.
   유세하면 서로 말로 쏘아대니 쏜다는 표현을 썼으며 또한 긴활
   (長弓)이니까 쏜다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본다.








   실로방황 인민들아(失路彷徨 人民들아)
   조장났다 절단일세(趙張났다 絶斷일세)
   방도군자 수도인들(訪道君子 修道人들)
   고장낫네 피란가자(高張낫네 避亂가자)
해석(1);
   길을잃고 방황하는 백성들아
   조씨장씨 나타났다 절단일세
   도를찾는 군자나     수도하는 사람들은
   장씨성이 나타났에 피란가자
해석(2);
   실지로 이때, 전쟁이 일어날 정도로 그 때의 상황이 위급하였으므로
   장씨가 나타나면 전쟁이 일어날 것을 대비하여 피란을 예언함.




   부지시세 창생들아(不知時勢 蒼生들아)
   시운불행 질란일세(時運不幸 疾亂일세)
   처처봉기 가정들아(處處蜂起 假鄭들아)
   절부지이 발동이라(節不知而 發動이라)
해석(1);
   그때형세 알지못할 창생들아
   시운이     불행하면 질병으로 곤란일세
   곳곳에서 일어나는 가짜나라 이름들아
   계절을     모르고서 발동이라
해석(2);
   질병 또한 닥칠것을 예언하였고, 가짜 나라 이름을 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때를 알지 못하고서 발동하게 되리라고 하였다.








            2019년     11월     29일     21시 4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412. 한반도의 3변성도(韓半島의 三變成道)와 미륵불(彌勒佛)






412. 한반도의 3변성도(韓半島의 三變成道)와 미륵불(彌勒佛)



       
    한반도가 3번 변하여 道를 이룬다.
    아마도 지금까지 누구도 듣도보도 못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이사람 한림은 이일을 1981년부터 시작했다.


    道를 닦아서 이루는데는 천,지,인이 서로 한꺼번에 이루는
    것이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람은 道를 이루었는데 천,지는 그데로다 라면 이건 아니지.
    사람이 道를 이룬다면 천,지도 道를 같이 이루어야 한다는 말이다.


    天,地,人 3자가 모두 한꺼번에 道를 이루어야 한다 이다.


    그래서 우선 이사람의 경우를 먼저 설명해야 납득이 갈것 같아서
    가히 이사람은 道를 통했다는 말을 우선 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들의 경우도 이러한데 하늘과 땅이 道를 통했다는 말은
    전혀 알 수 없는 일이다.


    한림도의 성도(成道)는 일월 합기덕이다.
    일월은 음양이요 천지도 음양이다.
    합하여 천지일월음양이라고도 표현한다.


   사람이 닦는 道에는 하늘과 땅이 서로 함게 닦는 원리가 숨어있다.
   이것이 한림도의 원리이다.
   그런데 어째서 한반도냐 할 것이다.


   한반도는 지구의 중심축의 역할을 한다는 말들을 한다.
   어쨌던 한반도가 지구의 중심축이라면,
   하늘과 땅이 道를 닦는데 지구인 땅의 중심축 한반도가 道를
   닦는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 아닐까 한다.


   한반도와의 인연이야 이땅에 살아가는 백성들이라면 모두가 다
   인연이 있지 그런데 왜 너만 혼자서 유난을 떠느냐 한다면,
   그래서 그것이 한반도와 닮은 지적의 땅을 구입하면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양백 하권 61쪽에 소개된 내용대로 안성시 "보개산에서 발굴한  우리나라
   지도와 삼태극"이란 명재에 소상히 소개를 하였다.
   1985년도에 이땅을 매입하면서 한반도의 3변성도는 1981년부터 시작한
   천지인 3변성도에 소급적용하여 급히급히 이루어져 나갔다.
   다음해 1986년 아시안개임의 남북통일 깃발로 등장하기도 했다.
   정치적 색채에 배합되기를 바라지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그렇게 자연히
   흘러갔다.


   한반도의 3변성도를 도출한 안성시 보개면(寶蓋面)의 보개산(寶蓋山)은
   보개(寶蓋)라는 명칭이 두 번이나 나온다.
   보개(寶蓋)란, 무슨 뜻이냐 하면, 그냥 직역하면 보배가 덮혔다는 말이다.
   그러나 보개(寶蓋)란 미륵불의 머리에 있는 평갓이란 말이 있다.
   안성시 자체가 미륵불 신앙의 메카이기도 하다. 많은 미륵불의 성지가
   있으며 특히 이산의 동측 기솔리 쪽으로 "궁예미륵불" 고불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보개산 남측 북좌리에서 도통한 궁예의 미륵은
   중원대륙으로 나가지 못하고 그 꿈을 뒷날에 올 미륵불에게 넘긴 것일까?
   보개산 산 북측 남풍리에 본 한반도 닮은 지적의 땅이 있다.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보개면의 보개산이 미륵의 평갓이란 말을 설명해 보자.
   보배 보(寶), 덮을 개(蓋), 낯 면(面) 이 말은 "보배가 얼굴 낯에 덮혀 있데".
   보배 보(寶), 덮을 개(蓋), 매 산(山) 이 말은  "보배가 얼굴 낯에 덮혀 있는데
   그 장소가 매(산소의 모양)와 같이 둥그스름하게 불룩한 장소에 있다" 이다.
   그곳은 얼굴에서 어디일까?


   바로 이곳이 미륵을 먼 후세의 자손에게 알리고자 한 태고조상 "황궁"님의
   지혜가~ 오랠 미(彌) 굴레 륵(勒), 즉 태고 조상님의 굴레가 일만년이 지난
   오늘날 이 후손에까지 굴레로 씌워져 내려온 것은 지상낙원 마고성
   복원의 책임을 다하고자 한 것이리라. 바로 이것이 미륵(彌勒)이다.
   미륵과 한반도의 3변성도는 같이 함께하는 것이다.
   그래서 명재를 "한반도의 3변성도와 미륵불"이라고 하였다.


       2019년     11월     10일    18시    0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