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2일 일요일

389. 계룡론(鷄龍論) (3) 삼풍 상권 80, 81쪽 "네개의 뿔 가운데 한손가락의손톱이 있는 손가락 한마디를 점수할 바로 그자리 대요",




389. 계룡론(鷄龍論) (3) 삼풍 상권 80, 81쪽 "네개의 뿔 가운데 한손가락의손톱이 있는 손가락 한마디를 점수할 바로 그자리 대요",



   일계사각 방무수       一鷄四角 邦無手
   정조지변 일인정의   鄭趙地變 一人鄭矣
   무부지자 정도령       無父之子 鄭道令
   천지합운 출시목       天地合運 出枾木

   네뿔하나 새조대요   손이없는 고을의정
   정조가     변하여서   한사람     정이신데
   애비없는 자식이니   도로하여 정인거라
   천지저자 한림께서   사람말로 나오는운

해석; 두팔과 손이 쉬는  고을은 정이신데 한림으로
   나오는 운이다. 네개의 뿔 가운데 한손가락의
   손톱이 있는 손가락 한마디를 점수할 바로 그자리
   대요, 손이 안보이는 고을의 정이라고 했다.
   엄지 손가락 한마디.(한림도 동영상 참조)

   궁을양백 십승출        弓乙兩白 十勝出
   십팔성인 정진인        十八姓人 鄭眞人
   천지진동 화조석        天地震動 花朝夕
   강산열탕 귀부지        江山熱湯 鬼不知

   활새         양백에서    십승으로 나오시니
   열사람은 팔을날려    일인팔새 고을진인
   천지진동 저녁풀어    사람새점 일월풀어
   금수강산 열탕인걸    귀신인들 어찌아리

해석; 팔을 날려 십승고을의 진인으로 사람의 새점으로
   일월을 풀게 되니 천지는 진동하고, 새점해인 흰돌이
   정이라는 이사람의 말로서 두내를 뚫어 비유한 말이
   되니 표지를 참조해라.

   계룡석백 정도령       鷄龍石"白" 鄭道令
   우천마백 시사시       牛天馬伯    時事知
   미재                            美哉
   차운                            神明界

   달설몸에 새점해인   도로하여 흰돌이정
   사람열로 점날사람   하늘말일 때알리라
   한사람팔 내를뚫어   말을 열창
   새점그칠 일월의운   뚫어볼날 열말소개

해석; 달이설 몸이라야 새점 해인을 할 수 있다.
   한사람의 팔(八)이 물이 흐르는 내를 뚫어서
   말을 열게 되는 창이다. 뚫어 보게 되는날
   열말인 삼풍 양백으로 소개하게 된다.
  

       2019년     5월     12일     16시     5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