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3. 세론시(世論視) (9) 삼풍 상권 66, 67쪽앵회지(鶯廻地)란 꾀꼬리가머리를 획 돌리는 모습에 비유한 땅을 말한다. 한림도 동영상의 수도하는 모습에 비유한 말.
시목지림 하고립 柿木 之林 何高立
다인왕래 지변 多人往來 之邊
일수이수 앵회지 一水二水 鶯廻地
계룡창업 시차지 鷄龍創業 始此地
저자임이 갈수풀은 어찌하여 높이세워
사람두달 오고가는 가변으로 가게되면
한물과 두물이 돌아와서 모이는땅
계룡이 창업하고 새점그칠 땅팔말여
해석; "삼풍 저자 한林 금홍수(金洪秀)"의 약칭
"저자(著者)임(林)"이 갈 수풀 어찌 높이 세워.
사람의 두 달이 왔다갔다 하는 가변으로 가면
한물과 두물이 돌다가 돌아와서 모이는땅.
바로 이땅에 鷄龍을 창업하니 그곳이 바로
새점으로 그칠 땅, 팔(八)을 말한 것인가.
태백산하 삼성출 후에 일어날 鷄龍국이 여기
임을 암시하고 있다. 앵회지(鶯廻地)란 꾀꼬리가
머리를 획 돌리는 모습에 비유한 땅을 말한다.
한림도 동영상의 수도하는 모습에 비유한 말.
우인불심 불입차지 愚人不尋 不入此地
지인원 무심오호 之人怨 無心嗚呼
후인물지 세사부유건곤 後人勿持 世事蜉蝣乾坤
물리차간 기천도신 勿離此間 祈天禱神
우둔한자 찾지도 들지도 못하는땅
나가는자 죽으리니 오호라 딱하구나
갖지말아 하루살이 인생인데 하지마는
이사이를 뜨지말고 하늘신에 기도해라
해석; 우둔한자는 못찾지만 찾아 들어온다면
그사이를 떠나지 않도록 천신에 기도해라.
이렇게 까지 말한다면 이것이 얼마나 주요한
것인지 알아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활방하처 비동비서 活方何處 非東非西
불리남선 남북상망 不離南鮮 南北相望
가련한심 지즉십처 可憐寒心 地卽十處吉地
수위복지 미복정혈 誰謂福地 未卜定穴
살아갈곳 어디멘지 동도서도 아니라니
남조선서 머지않는 남북이 바라뵈는
가련하고 한심한땅 십승처 길지인가
누구든지 복받는땅 점이아닌 정한"혈"을
해석; 살아갈 곳이 동서가 아니라면 이땅이 아니고
남조선인데 남북이 서로 바라 보이는 곳으로써
이사람이 거주하며 점수하고 있는 땅을 사람의
몸에 비유하여 이른 말이다.
한국과 조선이 나오는 동영상을 참조하기 바람.
오랜(彌)예적 황궁씨가 잃어버린 낙원 마고성을 회복
하기 위하여 후손들에 굴레(勒)로 내려온 미륵(彌勒),
7천년간 지속하다가 3세단군 읍루씨대에 와서 천부의
단이 폐쇠되었다. 안타깝지만 이세상에는 이제 없어져
버렸다.
그후 인류세계는 원류를잃어버린 암흑세상이 되었다.
선계와 명계에서 안타깝게 생각한 나머지 이사람에게
道를 전수하였다.
바로 이러한 道를, 道를 전수할 점 복(卜)의 점이
오늘날에 와서는,
인생상담의 점(卜)으로 바뀌어 버렸으니
원류가 삼천포로 빠져버리게 되었다.
이사람도 속인들의 위급한 긴급구조를 위하여
무당, 만신, 철학, 의술 같은 일을 할 때도 있다.
그것은 임시로 살아날 방편에 불과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본성회복을 위해 참인간이
되는 길을 찾아서 열심히 닦는 것이다.
2019년 5월 9일 14시 4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