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8. 남사고 비결(南師古 秘訣) (10) 삼풍 상권 36, 37쪽 정도령의 정씨란 성씨(姓氏)가 아니고 일자를 종횡한 십자라고 하였다.
정씨정씨 하정씨 鄭氏鄭氏 何鄭氏
만칠가삼 시정씨 滿七加三 是鄭氏
하성부지 무후예 何姓不知 無後裔
일자종횡 진정씨 一字縱橫 眞鄭氏
사람한팔 흰고을씨 정씨어찌 정씨인가
칠더한삼 가득찰열 정씨라고 볼수있나
성이뭔지 알수없고 후예라곤 없는건데
일자종횡 열이되니 참정씨가 분명하리
해석; 사람 몸의 팔자와 같은 흰고을의 씨가 정씨인가?
삼(3)과 칠(7)을 더해 가득찬 숫자는 열이며, 성도
후예도 없는 오직 일자를 종횡한 십자일 뿐이다.
이것이 바로 정씨인데 성씨인 정씨를 찾는다고?
십자라니까 교회나 예수가 지고 있는 그런 십자는
아니고, 계속해서 해석한 글을 보면 알게 되지.
아! 이것이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칠날을 기대하면서.
해인해인 하해인 海印海印何海印
견부지이 화우로 見不知而火雨露
화자화자 하화인 化字化字何化印
무궁조화 시해인 無窮造化是海印
모지점수 도장찍어 해인어찌 해인인가
보고서도 알수없는 사람에팔 비석점길
사람새점 자면될글 어찌하여 도장되나
사람새점 없을구멍 몸활이뤄 봐야해인
해석; 해인이란 사람의 손가락 모지로써 헤아리면서
찍는 도장이다. 팔자 모양으로 석점을 하는데 눈을
감아야지 도장을 찍게 되고, 점 구멍은 없지만 몸활이
되어서 쏘아보면 해인을 이룰 수 있으리라.
(삼풍 중권 표지얼굴 참조)
전의전의 하전의 田意田意 何田意
사면방정 시전의 四面方正 是田意
전지우전 변화전 田之又田 變化田
묘술무궁 진전의 妙術無窮 眞田意
열말하면 마음설날 밭이란뜻 어찌전의
두새말이 하나로될 면모라야 전의로봐
열을말해 또열말해 사람새점 열말변해
몸활구멍 볼점없어 다녀여소 참말열뜻
해석; 전의란 마음이 설날 말을 열게 되니, 두새가 말
하기를 얼굴 모습이 삼풍 중권 표지와 같이 하나로
되어야 하고, 다음 삼풍 하권표지와 같이 얼굴 모습이
바뀌어 지면 보이지 않는 점을 열게 되어 참말을
열게 된다.
2019년 4월 15일 21시 4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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