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일 금요일
269. 세상 사람들이 찾는 "구세진주(求世眞主)" 찾기 (3)
269. 세상 사람들이 찾는 "구세진주(求世眞主)" 찾기 (3)
구세진주의 출현은 지구촌 어디에서 나올까를
알아보니 격암유록은 말하기를
"전혜종금 근화궁(田兮從金 槿花宮)"이라고 했다.
격암유록의 비결서는 파자로 풀어야 한다.
전혜종금((田兮從金)에서,
전(田)자의 파자는, 입구 또는 말 구(口)자와
열 십(十)자로 되어 있어서
합하면 입을 열어서 말을 하니이니,
"말을 열은"으로 푼다.
혜(兮)자는 어조사 혜로 뜻을 생략하고,
종금(從金)은 "금을 쫓아가니"이다.
종합하면, "말을 열은 금을 쫓아가니"이다.
근화궁(槿花宮)이라,
근(槿)자는 무궁화 근, 화(花)자는 꽃 화,
궁(宮)자는 집 궁 나라 궁이다.
합하면, 무궁화 꽃이 피는 나라이다.
무궁화 꽃이 피는 나라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총합 해설하면,
"말을 열은 금을 쫓아가니 무궁화꽃 피는 나라"이다.
그런데, 격암유록의 해설서 삼풍 상권 20,21쪽을 보면,
한문자는 7언절구로 한쪽이 천지인 3장으로 구분하였고
해설한 한글자는 8자8자 양합하여 16언절구로 한장을
한문자 28숙의 원리론에 주역의 64효수로 배열했다.
이러한 원리론으로 한문과 한글을 배열하여 썼으니
여늬 일반적인 서책의 저작법과는 완전히 구분하였다.
그래서 한문자 7언절구
"전혜종금 근화궁(田兮從金 槿花宮)"은
해설한 한글의 16언 절구는
"말열금을 쫓아가니 무궁화꽃 피는나라"가 된 것이다.
왜 이런 특별한 서책의 저작법을 썼는지는,
분명한 것은 일반 서책의 저작법과 구분하기 위해서다.
처음은 내가 왜 이런 글을 쓰는지 잘 몰랐다.
그래서 "대필"이란 말을 썼다.
"증산 강일순 선생이"
진주 출현을 "판 밖에서 온다"라는 말을 쓴 걸로
미루어 볼 때 아마도 일반서적의 저작과 방법을
다르게 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래 구세 진주가 "무궁화꽃 피는 대한민국"에서
나온 것은 확실하다.
진주가 참말을 해야 하는데 대상은 인간 세상이라,
나라는 무궁화꽃이 피는 대한민국이 확실하고,
어느 누구의 입을 통하여 진주의 말이 나올까 이다.
"말열금"이라고 했으니, 성씨는 금(金)이다.
450년 전에 격암 남사고 선생이 소시적에
신인으로 부터 받은 글을 오늘날 "말열 금"을
통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는 말이다.
2016년 7월 1일 17시 5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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