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불로장생과 "수로왕 납릉정문의 문양"
늙지않고 오래 살았다는 불로장생이,
가야국 개국조인 금수로왕과 어떤 연관성이
있기에 이런 말을 할까?
할 것이다.
단군 개국이래 우리민족으로서
가장 장수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도 그분은 단연 가야국 시조 금수로 왕의
내외분 일 것이다.
이 말의 근원을 찾아 가 보면,
"가락국기"와 "가락왕 납릉비음기"와
"금해 숭선전 신도(神道)비문"을 보면,
姓은 金 諱는 首露東漢 광무황제 건무 18년
壬辰 신라 유리왕 9년 3월 3일 탄생
獻帝建安 4년에 훙어(薨御) 하시니 수는 158세이라 하였고,
수로왕의 왕비인 "보주태후 허씨능비음기"를 보면,
한 건무 24년 수로왕 7년에 왕후로 삼으시고
보주태후라 부르게 되었다.
령제중평 6년 3월에 훙(薨) 하시니
수는 157세 이라고 하였다. 라고 전한다.
이제 오늘날 100세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니까,
그 당시의 158세와 157세로 장수한 분들은
분명 불로장생을 한 분들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158세와 157세를 살은 수로왕과 허황후님은
불로장생을 하신 분들이 맞다.
어떤 이유가 있었길래 그토록 오래 살 수 있었을까?
상기 문헌의 기록의 비문을 보면,
신도(神道)라는 글귀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수로왕 내외분은 우리민족 태고로 내려오는
고신도(古神道)를 했다는 말이 된다.
불로 장생을 한 고신도(古神道)의 흔적은 어디에 남겼을까?
2013년 2월 27일 18시 07분.
한림도 미륵금성(金姓) 생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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