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7일 토요일

228. 도를 닦는 수도(修道), 통합의 단계는 중도 양백


228. 도를 닦는 수도(修道), 통합의 단계는 중도 양백


      통합이 준비되어
      시작이 되면
      구도인이 도를 전수받아
      닦을 준비를 하는 것과 같다.
      세상에는 도(道)도 많아서
      어느것이 진정한 마고성 복본의 도인지
      확연하게 구분을 해서 들어가야 하는 것 처럼
      통합의 원리론도 제대로 된
      통합의 각본이라야 한다.

      수도와 같은 통합의 단계는
      앞에서 거론 한바와 같이

      1차, 지천태쾌의 노랑색을 쓴 노무현정권(좌)
      2차, 수화기제쾌의 대운하를 쓴 이명박정권(우)
      3차  수화기제쾌의 여성대통령을 쓴 박근혜정권(중도)

      수도인의 자세는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이렇게 좌우가 동시에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이동하다 보니
      좌우의 중앙 지점에 모인다.
      지금 18대 중도 성향의 박근혜당선자가

      인수위를 만들고 정권인수의 준비를 하고있다.
      지금 좌우의 여당과 야당이
      영원한 좌도 영원한 우도 아닌
      중도로 선회하는 방향을 잡고있다.

      도의 입지에서 수도는 양백의 원리론이다.
      양백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좌는 우로, 우는 좌로
      서로 반대 방향으로 선회를 하는데
      선회하는 방법론의 공통분모는
      흑백논리에서
      흑몰 백출의 기세로 반드시 해야 한다.

      이번 18대 대선에서는
      흑색선전인 흑이 침몰했다.
      이것이 도의 근본 원리론이다.

      도가 이렇게 진행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동서 좌우의 이념은
      자연히 하나로 통합이 진행된 것이다.
      이렇게 도가 진행된 단계를
      수도의 단계라 하며,
      수도의 단계가 재대로 된 모습을
      양백이라 이름한다.

      수도의 완성단계에서,
      양백은 있으되
      양흑은 없다.
      왜냐면 양백이 되기 위하여는
      양흑은 반드시 몰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니 종북으로 가는 정치인들은
      뢰성벽력이 치듯 통합을 원하기에
      양흑을 원하다.

      그러나 이것은 길(道)이 아니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확인의 절차도 끝났다.
      좌우 여야 정치인들은
      중도를 위하여 양백을 잡아라.

               2012년  12월  29일 15시 5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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