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통합으로 가는 이념의 장벽은 이렇게 무너진다.
원래 하나인데 그것이 어느날 둘로 셌으로
나뉘어져 봤자 역시 하나로 되는것,
이것이 자연의 섭리다.
자연의 섭리는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저렇게
계속하여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범부 대중들은 그냥 모르고 있을 뿐이다.
아쭈 뭐 아는 소리를 하는것 같은데 그려,
하지만 그게 그런것이 아니지라
이네 말을 잘 들어 보소라
붙었다 하면 떨어지고,
떨어졌다 하면 붙고,
그려 그런 것이지라
참으로 어렵고도 쉽지라.
길이 있다면 반드시 말이 있어야 통하고,
말이 있다면 반드시 길이 있어야 통하지라
그려 그려 그렇다 치고 뭐가 어찌됐당가?
지금 이사람이 자연의 길을 말로서 돌리니
참 거시기 하네 그려이~
그것이 그려 잠시도 서지 않아서
어찌하면 잠시라도 서도록 할까 하고
생각 한 것이요이,
통합이라네 아 글씨,
통합하지 않으면 그놈이 글씨
떨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하는데
아 글씨~ 장난이 아니라께라~
한쪽이 붙을라 카믄 다른 한쪽이 떨어졌버려,
이것이 어쩌면 붙을까이 하면서 마침내는,
통합의 길로 들어서가지고는
붙으려는 그 길을 가고자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것을
우선은 멈추게 하여놓고
통합의 길로 가도록
흑백의 논리로 수없이 반복하네 그려
흑백의 논리는
그야말로 흑백의 논리지라.
이건 이념의 논리를 뛰어넘어도 한참 뛰어넘는다네,
흑백대전이 버러지려나 봐?
2012년 12월 23일 13시 27분
한림도 미륵금성 생불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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