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 20년전 예견된 여성대통령과 이전 대통령의 예견. (2)
이번 18대 여성대통령이 수화기제쾌의 9년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5년하고 남은 4년과
천지부쾌 9년가운데 1년의 역년을 가지고 나왔다.
그래서 합이 5년이 된다.
그런데 붉은 색을 가지고 나왔다.
푸른색을 잘 쓰다가 왜짠 붉은색?
하지만 그게 확실하게 맞아떨어졌다.
이것이제이~
바로 그것이다.
아무리 팔쾌를 맞으면 무얼해. 무얼해.
왜냐구라,
그걸 몰라서 뭇남.
2008년에는 왜 이명박과의 겨룸에서 졌는데?
"수화기제쾌"에서도 슬로건이 청색일 때와
적색일 때가 따로 있걸랑.
왜 그렇게 돼나고라.
한림도가 뭐 폼으로 나왔당가?
미안한 말이지만,
이사람 한림의 49년 임기 동안 여러 대통령들이
지나간다고 이미 말을 했어라.
하느님아 하나님아 너는 어디에 있니?
저 하늘과 이땅에 있다고이~
저하늘의 색갈이 푸른 것은 수증기가
올라가 햇볓에 반사된 것일까?
햇볓이 사라진 밤하늘은 어두운
검은 색으로 변한 것일까?
수승화강의 오묘한 자연의 섭리
그래 어쨌던 물이 맞긴 맞는데 이게 남여라,
누군되고 누군 안된다냐?
이때는 사람이 먼저가 아니여,
저 하늘과 이 땅의 색갈 론으로 가는 시대 였단다.
태극의 청적이 이렇게 나오게 되었구나
우리민족의 택극기 정말 훌륭해
그래 왜 하필 이때 "대운하"가 출현 했던가?
엉뚱하기도 해라 하지만,
하천이 범람하여 뚝방이 터져도
모래주머니로 버틴 지난 10년 세월,
북으로 쩐을 퍼 날르라 뭐
해가 지는지 달이 뜨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남,
이 판국에 하천이 지야 범람을 하던 말던
백성 지가 물에 떠내려 가던 말던,
내 알바가 아니었던 10년 세월
당하는 백성들은 하늘에 빌고 빌었다.
무슨 말로 빌었게요?
어쨌거나 물란리 안만나고러
거렁 좀 넓게 파고 뚝방 좀 제대로 하소서, 라고라.
이 염원이 하늘에 당도 했나봐,
아 글씨, 뚝방 고치도고 했는데,
대통령 출마자가 "대운하"라고라.
허이 이런 기가 막힌 일이
천지가 개벽할 일이 다있노, 라고
백성들은 손뼉을치며 좋아했걸랑.
그래서 박근혜가 안되고 이명박이 된 것이다.
삼풍 중권 책 표지 그림 상단부를 보면,
"최후의 하느님"이란 배경이 청색이다.
20년 전에 쓴 책이니 한나라당 색갈 보고
배낀 것은 아니지랑.
그래 그런데 더 확실한 것은,
"최후의 하느님"의 글씨가 붉은 색을 머금고 있었다.
고로 이 말은,
청색의 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시대가 지나가면,
적색 18대 박근혜 여성 대통령의 시대가 올 것을
미리 예견한 그림이다.
한림도 나의 하느님아 너는 정말로 정확 하구나 고맙다.
맞나 틀리나, 이사람들아?
아이면 말고라.
2012년 12월 21일 12시 21분 동지에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