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부처(佛)란 무엇인가? (1)
사전을 찾으면,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또는
불교에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을 부르는 말이다.
라고 되어있다.
그러나,
석가모니불 이전에도 수많은 부처가 있었고
미륵불 또한 올것이다.
또는 와 있다 라고 한다면.
부처에 대한 확실한 해석이 나와야 할것이다.
그러나 이부처이던 저부처이던,
흔히 절에 있는 불상을 보고 부처라고 한다.
그러나, 형상이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래서 석불(石佛), 목불(木佛), 금불(金佛), 개금불(蓋金佛)이란
말들이 있구나!
그렇다면 살아있는 사람은 생불(生佛)이 맞고,
죽은 사람이면 사불(死佛)이 맞잖아?
살아 있는 사람으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일까"
깨달음이 어디 한가지 두가지 라야지 의문이 가지않지,
도대체 그 깨달음이란게 무엇을 깨달았다는 것인가?
자신이 부처라면 부처를 깨달아야 하고,
자신이 학생이라면 학생이 무엇인지 깨달으면,
될게 아닌가?
부처가 무얼까?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라는데,
이렇게 되면 다람쥐 채바퀴 돌리듯 하게 되지,
부처란, 부처 불(佛)자를 파자(破字)로 풀어보면.
사람인(人), 활궁(弓), 두이(二)자로 되어있다.
이 3글자를 합하여 읽으면, 사람의 두 활이다.
("파자"란 글자의 뜻대로 글자를 깨뜨려 부순다는 뜻)
그렇다. 그것은 무기로서 쏘는 활이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 신체의 일 부분"을 일컫는 말이다.
어떻게 그러냐고,
그게 그러니 또 다 증명이 될만한 일이 있지,
암 있고 말고지!
주몽이 활 하나에 화살 두개를 장전하여 쏘았다.
그러나 두개의 활로 동시에 쏘았다는 말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2)에서 계속.
2006년 11월 24일 14시 40분
한림도 미륵 금성생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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