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727. 부록 포고문(符錄 布告文) 1 (삼풍 상권 326, 327쪽) 나는 이렇게 세상(世上)에 고(告)하노라. 1987년 정묘 윤7월의 글이다.
727. 부록 포고문(符錄 布告文) 1 (삼풍 상권 326, 327쪽) 나는 이렇게 세상(世上)에 고(告)하노라. 1987년 정묘 윤7월의 글이다.
원문 ;
나는 이렇게 세상(世上)에 고(告)하노라
진실(眞實)한 백성들은 진실(眞實)한 도리(道理)를
이어받아 그들의 일생(一生)을 진실(眞實) 되게
살므로 그들의 역사는 진실 되게
흘러가리라 그러나
거짓된 백성(百姓)들은 거짓된 도리를
이어받아 그들의 일생(一生)을 거짓 되게
살므로 그들의 역사는 거짓 되게
흘러가리라
나는 너희들이 진실(眞實)과 거짓의
양분(兩分)에 따라 너희들 향방(向方)이
분명(分明)해 짐으로 너희들이 뿌린 과(果)를
너희들이 거두리라는 엄연(儼然)한 진리(眞理)를
다시 한번 재언(再言)하노라 그래서
나는 여기에 너희들의 진심(眞心)을
재생(再生)시켜 진정(眞正) 대환국(大桓国) 백성(百姓)으로
통일국(統一国)을 성취하고 진심국(眞心国)의 대환조선(大桓朝鮮)
백성(百姓)으로 세계(世界)를 평화통일(平和統一)하여
단군시대(檀君時代) 문명(文明) 세계(世界)를 다시 한번
재론(再論)코자 하니 부족(不足)한 자(者) 각성(覺醒)하고
각성(覺醒)한 자(者) 내 말을 심색(深索)하여 촌각(寸刻)을
지체(遲滯)말고 이 뜻을 시행(施行)하라.
첫째 우선(于先) 인간(人間)이 되어야
한다. 인간(人間)이 되려면 인간(人間)의
도리(道理)를 다해야 하니
도리팔리(道理八理) 성신애제(誠信愛濟) 화복보응(禍福報應)
배워서 닦고 지켜 행해야 한다.
인간(人間)같은 인간(人間)이 되면 참
인간(人間)들이 모여사는 세상(世上)이 되니
이것이 인간(人間) 세상(世上)이라.
인간(人間)이 모여서 부락(部落)과 국가(国家)를
이루니 이 국가(国家)는 문명국(文明国)이요
이러한 국가(国家)가 모여서 세계(世界)를
이루니 문명(文明) 세계(世界)라
문명(文明)이란 머리두별(亠 丿 丿) 일월(日月)을 밝힘으로
성품(性品)을 잘 지켜 인간의 도리(道理)를
바로하고 남고 다투는 일 없이
제땅 제 나라에서 편히
생업(生業)을 다하면서 태평스레 잘 사는
인간의 바른 길이라
문명인(文明人)이 문명국(文明国)을 문명국(文明国)이 문명(文明)
세계(世界)를 문명(文明) 세계(世界)가 문명(文明)
우주(宇宙)를 창조(創造) 하나니라
그런데 너희들은 내 뜻과 상관(相關)없이
역천(逆天)하는 비자연(非自然)을 진도(眞道)이라 착각(錯覺)하여
줄달음 치니 더 이상 묵과(默過)할 수 없음이라
이에 오늘 이래로 내가
한 말을 종합(綜合)함이니 앞으로 올
중대사(重大事)에 각(各) 분야(分野)를 맡아 참여(參與)할
인(人)들은 지극(至極)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라 우선(于先) 국가(国家)의 통일(統一)이요
이산(離散) 민족(民族)의 재회(再會)요 내 민족(民族)
내 조상(祖上) 영신(靈神)의 뜻을 다시 회복(回復)해야
할 일이라 이로써 첫째 국가(国家)의
통일(統一)은 삼환(三桓) 삼국(三国)을 건립(建立)하여
통일국(統一国)을 세움이라 지금의 삼한(三韓)은
남한(南韓) 북한(北韓) 김일성(金日成) 체제(體制)로 약
사십년(四十年)의 세월이 지났건만 사십년(四十年)의
역사(歷史) 속에서도 통일(統一)은 커녕
북한(北韓)은 그야말로 동토(凍土)로 변모(變貌)됐고
김일성(金日成) 체제(體制)는 전쟁(戰爭)과 위기(危機)를
몰고왔으며 여기에 뒤질세라
남한(南韓)은 내부(內部) 민심(民心)의 갈등(葛藤)이
점점심화(漸漸深化) 되어 가니 어찌하여 삼국통일(三国統一)을
달성(達成) 할 수 있으랴 내 여기
한 인간(人間)에게 그 비답(秘答)을 내리노라
비답왈(秘答曰) 내가 인정(認定)하는 삼환(三桓)을
세워 다시 그 통일(統一)의 장(章)을 열게
하리라 다음
나라를 세울때는 첫째가 남환(南桓)이요
둘째가 북환(北桓)이요 세째가 남북(南北)을
통일(統一)하는 나라를 세우니 환국조선(桓国朝鮮)이라
환국조선(桓国朝鮮)은 지금의 남한(南韓)에 세우며
수도(首都) 서울은 한강(漢江) 이남(以南)에
둔다. 그 백성(百姓)은 진인(眞人)을 따르는
자(者)로 하며 진인회(眞人會)는 내 뜻에
따라 다스린다. 이로써 이땅에
평화통일(平和統一)을 정착(定着)하고 통일국(統一国)을
이루니 환국조선(桓国朝鮮)이라하며 환국조선(桓国朝鮮)의
원로(元老) 진인(眞人)들은 내 뜻에 따라
민족(民族)의 재회(再會)와 본토(本土) 회복(回復)과
조상(祖上) 영신(靈神)의 뜻을 다시
회복(回復)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세계(世界)는 문명국(文明国)인 환국조선(桓国朝鮮)의 도움을
받아 다시 진실(眞實)한 인간(人間)을 되찾고
진실한 인간(人間)만이 살게 되는
문명(文明) 세계(世界)로 재생(再生)하게 된다.
내 뜻을 받는 자 영생(永生)이요
이땅에 내 뜻을 거역 하는자 영멸(永滅)이라
인간(人間)이 인간(人間)짓을 하는자 즉(卽) 진인(眞人)은
내 뜻을 받아사니 영원(永遠)히 인간으로
살것이요
인간이 인간짓을 못 하는자 금수(禽獸)같은
인간은 내 뜻을 거역(拒逆)하여 사니
영원히 인간(人間)으로 나지 못하리라
나는 자연(自然)이요 하나(一)이니 본디부터
있음이라 이는 모두다 나의
말이라
그후(後) 내 말은 무수(無數)히 변천(變遷)되어
오늘에 이름이니 그 진실(眞實)함 이루 말로
다 못 하나 그 잘못 된것 또한
말로 다 하기 어려워라
이제 내여기 이 인간(人間)의 소원(所願)이
내 뜻과 합일(合一)되어 그의 뜻을 내가 받고
내 뜻을 그에 심어 영원(永遠)한 세계(世界)의
문(門)을 여니 진천개벽문(眞天開闢門)이라
개벽문(開闢門)을 열어 백진경(白眞經)을 설(說)하노니
부디 본경(本經)은 영원(永遠) 세계(世界)의
혼심(渾心)이라
천지만물(天地萬物) 우주(宇宙) 삼라만상(森羅萬象)이 하나(一)로
이루어졌거니와 이 나를 아는자
멀고멀어 본불(本불)의 삼경(三經)을 여니
이가 곧 진천개벽경(眞天開闢經)이라 그 첫째
본불(本불)의 진경(眞經)은 진천개벽(眞天開闢) 일(一)이니
이는 나를 지칭(指稱)하여 만유(萬有)를 알게
함이니 그의 명(名)인즉 진천천부경(眞天天符經)이라
진천천부경(眞天天符經)은 하나(一)에서
둘(二)을 셋(三)을 잇는 경(經)이라 그 다음
진천음부경(眞天陰符經)이라 이는
내 뜻을 세상(世上)에 내릴때 자연(自然)의
본(本) 모습인 나를 보고 들라함이라
그 다음 세째로 진천인부경(眞天人符經)의 명(名)을
삼일신고(三一神誥)로 함인즉 나임을
밝힌 경(經)이라 그중 제일 본(本) 말은
천부경(天符經)이 진경(眞經)이라 전(傳)해온 것이고
다른 두(二) 경중(經中) 하나(一)는 중화(中華)의 인(人)이
하나(一)는 너희조상(祖上) 대대(代代)로
종교(宗敎)하는 이들이 인용(引用) 함이라
이런 근본(根本) 성품(性品)을 받아온 겨래요
민족(民族)이기에 이제 다시 일어나라
세상(世上)의 멍애를 메고 진실(眞實)한
인간성(人間性) 회복(回復)에 매진하여 나아가라
내 여기서 정초정분(正礎正分) 삼환(三桓)
천하(天下)를 열어 통일(統一) 하려하니 통일국명(統一國名)은
환국조선(桓國朝鮮)이요 통일(統一) 환국조선(桓国朝鮮)을
맞으니 개벽건곤(開闢乾坤)이로다. 하늘은
순환천개(循環天開)하고 인물(人物)은 신인합기(神人合氣)하여
진충진성(眞忠眞聖)하니 백읍처(白邑處)
망(望) 전단(傳丹) 이로다.
이것이 영원(永遠) 낙(樂)이라
일천구백(一千九百) 팔십칠년(八十七年) 정묘(丁卯) 윤칠월(閏七月)
환림도인(桓林道人) 일월정사(日月正師) 금홍수(金洪秀) 대필(代筆)
*환(桓)을 고사에서 보면 일왈환(一曰桓)이라고 했다. 하여 책에서는
환(桓)을 한(桓)이라고도 했다. 물론 환림도(桓林道)라 하지않고
한림도(桓林道)라고 했다. 본 문장에서는 한자전의 표현을 기준
으로 하였으니 참조 바란다.
2024년 12월 16일 18시 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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