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719. 가전(哥前) 1 (삼풍 상권 302, 303쪽) 허다범죄 제악지중(虛多犯罪 諸惡之中) ~ 시역불기 봉전여마(是亦不棄 蓬田如麻).

719. 가전(哥前) 1 (삼풍 상권 302, 303쪽) 허다범죄 제악지중(虛多犯罪 諸惡之中) ~ 시역불기 봉전여마(是亦不棄 蓬田如麻). 원문 ; 天 ; 허다범죄 제악지중(虛多犯罪 諸惡之中) 유죄어 신외신내(有罪於 身外身內) 범죄극흉 지일조야(犯罪極凶 之一條也) 범내지죄 청춘남녀(犯內之罪 靑春男女) 地 ; 신자우신 (愼之又愼 ) 육육일칠 일팔선남 선녀(六六一七 一八善男 善女) 진차언신 행지재 (稹此言愼 行之哉 ) 여하간 불리부부(如何間 不離夫婦) 人 ; 인남수부 봉지 (人男獸婦 逢之 ) 원심동거 불기 (願心同居 不棄 ) 수남인부 원지공거(獸男人婦 願之共居) 시역불기 봉전여마(是亦不棄 蓬田如麻) 해석 ; 1 天 ; 허다한- 범죄로써 모든악을 범하는데 몸밖에서 짓는죄와 몸안에서 짓는죄라 죄를범헤 극히흉한 한가지- 조목으로 몸안으로 범하여서 죄를짓는 청춘남녀 地 ; 삼가하고 또- - - 삼가하라 선남선녀 인아칠장 십삼십팔 절을봐라 많은말을 삼가하고 행동을- 조심하여 어찌됐던 부부되면 이별은- 할수없다 人 ; 사람같은 남자짐승 같은여자 만났어도 함께살기 바라거든 이혼하지 말아야되 짐숭같은 남자사람 같은여자 살려며는 이것역시 이혼불가 쑥밭깉이 얽힌삶을 해석 ; 2 天 ; 몸 밖에서 짓는 죄와 몸 안에서 짓는 죄는 동시에 작용하는데 청춘남녀로 예를 들어 말을 하니까 성범죄를 의미하니 삼가하라고 하였다. 地 ; "六六一七 一八"은 6+1=7, 6+7=13, 1과8은 18로 하여 고린도전서 7장 13절 에서 18절까지를 보면 상기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소강절의 수학 기법임) 人 ;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였다면 절대로 이혼이 불가하다는 말이다. 2024년 10월 26일 19시 1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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